욕실 방수층 터졌는데 바닥만 뜯을지 전체 다 갈아엎을지 고민이에요
갑자기 욕실 방수층이 터졌다는 진단을 받았어요. 당장 공사를 해야 하는데 선택지가 두 가지로 갈려서 머리가 아프네요.
하나는 아예 올인테리어로 가는 건데, 공사비에 숙소비까지 합치면 500만 원이 훌쩍 넘더라고요. 다른 하나는 바닥만 공사하는 건데 이건 100만 원 후반대면 가능하다고 해요. 금액 차이가 너무 커서 계속 흔들리네요.
바닥만 하면 벽면 30cm 정도만 뜯어서 방수액을 바른다는데, 이렇게 해도 나중에 뒤탈이 없을지 모르겠어요. 사실 400만 원 정도면 그냥 전체를 했을 텐데 예산을 생각하면 바닥만 하는 게 맞나 싶고요.
더 고민인 건 제가 따로 알아본 인테리어 업체가 있는데, 누수 공사는 누수 전문 업체에서 진행해야 한다고 해서 얼떨결에 진행하게 될 것 같아요. 제대로 알아보지도 못하고 급하게 결정하는 기분이라 계속 찝찝하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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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4
벽 30cm 뜯어서 방수 처리하는 게 일반적이긴 한데, 집 연식이 오래됐다면 이번 기회에 전체 다 하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그쵸.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부분 공사했다가 또 새면 진짜 답 없을 것 같아서요.
숙소비까지 생각하시니 부담이 더 크시겠어요. 저도 예전에 누수 때문에 고생했는데 비용 차이가 너무 나면 부분 공사로 타협하게 되더라고요.
부분 공사하면 기존 타일이랑 새로 까는 타일 색 맞추는 것도 일이에요. 전체 공사 견적이 너무 높으면 자재를 좀 낮춰서 조율해 보시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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