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 대신 600*1200 포세린 타일로 벽면을 채운 선택 | 분당 판교푸르지오 그랑블
분당 백현동 판교푸르지오 그랑블, 방을 제외한 집안의 모든 벽면을 타일로 마감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체 리모델링 공정 중 타일 시공의 비중을 50%까지 높여 집 전체의 톤과 질감을 통일한 올수리 사례입니다.
아덱스 도막방수부터 졸리컷 마감까지, 타일이 메인이 된 공간의 디테일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초기 단계에서는 수납장이 들어설 자리를 먼저 잡았습니다. 타일로 벽면을 전체적으로 덮기 때문에 가구와 벽이 만나는 지점의 수평과 수직을 맞추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가구를 배치했을 때 틈새 없이 밀착됩니다.

창문 주변의 마감 상태를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창틀과 타일이 만나는 모서리 부분은 오염이 생기기 쉬운 곳이라 더욱 세밀한 처리가 필요합니다. 실리콘 마감 전 단계에서 면을 고르게 잡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수납장과 카운터 공간이 배치될 바닥면의 모습입니다. 타일 바닥과 우드톤 바닥이 교차하는 지점이 보이는데, 서로 다른 자재가 만날 때는 단차가 생기지 않도록 바닥 높이를 정밀하게 계산해야 합니다. 그래야 발에 걸리는 느낌 없이 매끄러운 연결이 가능합니다.

수납장 하단과 타일 바닥이 맞닿는 지점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바닥 타일의 줄눈 라인이 가구 배치 라인과 평행하게 떨어져야 시각적으로 정돈된 느낌이 납니다. 기초 바닥 작업이 끝난 후 상부 벽면 타일 공정으로 이어집니다.

카운터 공간의 타일 바닥 시공이 진행 중인 모습입니다. 이 공간은 사용 빈도가 높으므로 타일의 접착 강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평탄클립을 사용하여 타일 사이의 높낮이 차이를 없애는 공정을 거쳤습니다.

완성된 수납장의 유리 문짝 너머로 내부가 보입니다. 무광의 타일 질감이 유리의 매끄러움과 대비를 이룹니다.

닫힌 유리 문을 통해 내부 수납 공간의 정돈된 상태가 확인됩니다. 벽면 전체를 타일로 시공했기에 가구 내부까지 일관된 톤이 유지됩니다. 자재의 통일감이 주는 정돈된 분위기가 드러나는 지점입니다.

창문 주변의 마감 처리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과정입니다. 타일의 모서리를 45도로 깎아 맞물리게 하는 졸리컷 공법이 적용되었습니다. 별도의 코너비드나 몰딩 없이 타일과 타일이 직접 만나 면이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수납장과 창문이 함께 배치된 구간의 시공 모습입니다. 창틀 하단부까지 타일로 감싸듯 마감하여 이질감을 줄였습니다. 이렇게 면과 면이 만나는 지점을 정교하게 처리해야 마감재의 두께감이 덜 느껴집니다.

창문 아래 우드톤 바닥과 벽면 타일이 만나는 경계선입니다. 바닥재와 벽 타일의 색상 조화를 고려해 크림 화이트 톤을 선택했습니다. 서로 다른 질감의 자재가 충돌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성입니다.

수납장 내부 선반과 조명이 설치된 완성 모습입니다. 콘센트 위치를 미리 지정해 타일 타공 위치를 잡았기에 전선 노출 없이 깔끔하게 매립되었습니다. 상부 조명이 타일 벽면에 은은하게 퍼지며 공간의 입체감을 더합니다.
이번 현장은 거실과 주방, 복도 벽면 전체에 600*1200 크기의 크림 화이트 타일을 적용하고, 주방에는 아이보리색 600각 포세린 타일과 세라믹 상판을 사용했습니다. 특히 안방 욕실에는 거친 질감의 600각 포세린 타일을 선택해 호텔 같은 분위기를 냈으며, TV 매립을 위한 조적 공사와 샴푸박스 제작 등 목공과 타일 공정이 밀접하게 연결된 사례입니다.
방을 제외한 모든 벽면을 타일로 채우는 과감한 선택이 집 전체의 인상을 결정지었습니다. 졸리컷 마감으로 몰딩을 없애고 면의 연속성을 살린 점이 돋보입니다.
벽면 전체를 600*1200 크림 화이트 타일로 구성하고 싶다면, 가구 매립을 위한 조적 공사 일정을 먼저 확정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코알라타일
타일/욕실 · 전국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5
우드톤 바닥과 크림 화이트 타일이 만나는 경계선 처리가 정말 자연스러워요. 서로 다른 자재인데도 이질감 없이 이어지는 톤 매치가 부럽네요.
졸리컷 마감으로 몰딩 없이 면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게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저도 곧 리모델링 예정이라 이런 디테일 눈여겨보고 있었거든요.
안방 욕실의 거친 질감 포세린 타일이랑 TV 매립 조적 벽면 조합이 호텔 느낌 제대로네요. 이런 과감한 선택이 집 전체 인상을 확 바꾸는 것 같아요.
600*1200 크림 화이트 타일로 벽면 전체를 채우니까 분위기가 정말 정돈돼 보여요. 혹시 이런 대형 타일 시공할 때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가구 매립을 위한 조적 공사 일정을 미리 확정하시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타일/욕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현관 타일 줄눈 오염 때문에 데코타일로 덮어봤는데 미끄러움 정도가 적당한가요
- 좁은 욕실 600각 타일 시공 시 졸리컷 대신 코너비드 선택한 결과와 만족도
- 목공 마감 후 타일 공정 진입 전, 포세린 졸리컷 시공 가능 기술자 섭외 고민
- 힘펠 휴젠트 달았는데 소음만 커지고 곰팡이 핀 이유
- 욕실 타일 자재 수급 문제로 디자인을 변경하게 된 상황과 판단 기준 질문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