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벽을 싱크대까지만 텄을 때 생기는 애매한 경계선
주방 벽을 완전히 허물어서 개방감을 주고 싶었는데, 상담받다 보니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어요. 바로 맞은편에 방문이 있어서 벽을 다 텄을 때 문을 열자마자 주방 내부가 너무 적나라하게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업체에서는 싱크대 앞부분까지만 철거하고 나머지 벽은 그대로 두는 안을 제안하셨어요. 그렇게 하면 정면 벽에 상부장을 한 칸 더 넣을 수 있고, 가려진 공간에 정수기나 소형 가전들을 숨겨둘 수 있어서 실용적이라는 설명이었거든요.
근데 머릿속으로 그려보니 벽이 중간에 툭 끊기는 모양새가 될 것 같아서 계속 걸려요. 깔끔하게 다 밀어버릴지, 아니면 조언대로 실용성을 챙겨서 부분만 텄을 때 그 끊기는 지점이 이상하지 않을지 계속 고민되네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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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방문 열었을 때 주방이 다 보이면 확실히 신경 쓰이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구조였는데 결국 다 텄더니 손님 올 때마다 좀 민망했어요.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돼요. 그래도 시각적으로 답답한 게 더 싫어서 계속 갈등 중이에요.
상부장 한 칸 더 생기는 건 진짜 큰 메리트긴 해요. 수납 부족하면 나중에 정말 스트레스거든요.
벽이 끊기는 게 싫으시면 차라리 가벽 느낌으로 디자인을 잡거나 파티션처럼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아요.
아, 가벽처럼 마감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업체에 다시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가전제품 가려지는 공간이 있으면 주방이 훨씬 깔끔해 보이긴 하더라고요. 저는 다 텄는데 정수기 선 정리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부분 철거하면 나중에 도배나 마감 처리할 때 그 끊기는 부분이 더 도드라져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방문 위치가 정말 애매하시네요. 차라리 완전히 오픈하고 커튼이나 가림막으로 해결하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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