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에 고양이까지 있는데 거주 중 부분 공사 가능할까요
14년 된 아파트인데 살면서 부분적으로 손을 좀 보고 싶더라고요. 전체 도배랑 필름 작업부터 주방 상판이랑 싱크볼, 배수관 교체까지 생각 중인데 애들이랑 고양이가 같이 있어서 벌써부터 막막해요.
중문 설치하고 욕실 벽장 바꾸는 것까지 포함해서 예산은 1500에서 2000만 원 정도로 잡고 있거든요. 자잘한 실리콘이나 전기 수리도 같이 해야 할 것 같고요.
이걸 한 업체에 다 맡기는 게 나을지, 아니면 공정별로 따로 계약하는 게 맞을지 모르겠어요. 만약 따로 부른다면 순서를 어떻게 짜야 할지, 기간은 얼마나 잡아야 할지도 너무 헷갈리네요.
댓글 8
거주 중 공사는 진짜 짐 옮기는 게 일이더라고요. 특히 필름이나 도배는 먼지가 엄청나서 아이들이랑 고양이는 따로 맡기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짐을 다 뺄 수도 없고 부분 공사라 더 애매하더라고요.
주방 상판이랑 배수관 교체하시면 하루 정도는 물 못 쓰실 텐데 그 부분 일정 계산 잘 하셔야 해요.
필름이랑 도배 순서가 진짜 중요하거든요. 보통 필름 먼저 하고 도배로 마감하는 게 훨씬 깔끔하더라고요.
아, 순서가 따로 있군요. 메모해둬야겠어요.
예산 범위면 턴키보다는 공정별로 쪼개서 하시는 게 가성비는 좋으실 텐데, 관리하실 시간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저도 거주 중에 중문 설치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끝나더라고요. 근데 먼지는 생각보다 많이 날려서 보양 작업 확실히 해달라고 하세요.
전기 수리하실 때 콘센트 위치 바꾸실 거면 도배 전에 무조건 끝내셔야 해요. 안 그러면 벽지 다 뜯어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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