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뒤에 팔 구축집에 샷시랑 시스템에어컨까지 넣을지 고민이에요
신축에 살다가 25년 된 구축으로 들어가게 됐는데, 2~3년 정도만 살다가 매도할 계획이라 어디까지 손대야 할지 갈피를 못 잡겠어요. 그래도 매도할 때 깔끔한 상태여야 할 것 같아서 기본은 하고 싶은데, 비용이 생각보다 커지더라고요.
샷시 교체에 1000만원, 시스템에어컨 4대에 800~1000만원 정도 잡고 있는데 이게 너무 과한가 싶어요. 나중에 집 팔 때 이 비용의 절반이라도 회수할 수 있을지 모르겠거든요. 에어컨을 중고로 3대 정도 맞추면 설치비 포함해서 150만원 선이라는데 이쪽으로 틀어야 할지 고민이에요.
나머지는 필름이랑 도배 정도로 분위기만 바꾸고, 아트월이나 현관 바닥 같은 건 무광 포세린 무늬 시트지로 셀프로 해보려고 해요. 화장실도 덧방으로 300만원 정도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실제 구축 상태를 아직 정확히 몰라서 이 금액으로 해결될지도 의문이고요.
댓글 6
2~3년 거주면 샷시랑 시스템에어컨은 진짜 고민되겠어요. 매도 시점에 반영은 되겠지만 투자금 전부 회수하기는 쉽지 않더라고요.
맞아요. 그래서 중고 에어컨으로 타협할까 생각 중인데 설치비 포함 가격이 적당한 건지도 모르겠어요.
무본드 시트지 셀프로 하신다는데, 생각보다 기포 빼는 게 일이라 각오하셔야 해요. 아트월 정도면 해볼 만하실 거예요.
욕실 덧방 300만원은 현장 상태에 따라 달라요. 철거 범위나 설비 문제가 있으면 금액 더 올라갈 수 있어서 직접 보시고 결정하시는 게 좋아요.
아직 내부 상태를 정확히 몰라서 그 부분이 제일 불안하네요. 일단 견적부터 받아보려고요.
진갈색 몰딩이면 필름만 덮어도 집 분위기가 확 바뀌긴 해요. 36평 전체면 인건비 비중이 높아서 업체 여러 곳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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