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평 상세 견적 1억 가까이 나왔는데 1천만 원만 덜어낼 수 있을까요

예***맘

상세 견적서를 받았는데 46평 기준으로 9천 후반대까지 올라갔더라고요. 거의 1억에 육박하는 금액을 보니 머릿속이 복잡해졌어요.

집이 18년이나 돼서 샷시 교체부터 바닥, 주방 확장, 화장실 올철거에 씽크대 상하부장까지 전부 걷어내야 하는 상황이라 비용이 훅 뛴 것 같아요. 이 정도 규모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것 같은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어요.

예쁜 디자인은 금방 익숙해지지만 생활의 편리함은 매일 느껴진다는 말이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단가를 무작정 낮추기보다 해야 할 공정은 확실히 챙기고, 과감히 포기할 부분은 덜어내서 딱 1천만 원 정도만 줄여보고 싶은데 우선순위를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댓글 8

구***가3시간 전

18년 차면 샷시랑 설비 쪽은 나중에 후회하시더라고요. 겉모습보다는 기초 공사에 예산 더 쓰시는 게 나을 거예요.

예***맘3시간 전

맞아요. 그래서 샷시는 웬만하면 가져가려고 하는데 다른 데서 뺄 만한 게 있을까요

미***트2시간 전

저도 40평대 하면서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주방 상하부장 올철거 대신 리폼으로 타협해서 비용 꽤 아꼈거든요.

반***무2시간 전

1천만 원 정도면 자재 등급만 한 단계 낮춰도 어느 정도 잡힐 것 같긴 해요.

예***맘2시간 전

자재 등급을 낮추면 나중에 체감이 많이 될지 걱정이라도 고민되네요

화***집1시간 전

확장 부위 단열 제대로 안 하면 겨울에 고생하시더라고요. 확장 비용은 절대 아끼지 마세요.

현***자50분 전

저도 1억 가까이 썼는데 살다 보니 디자인보다는 수납공간이랑 동선 짠 게 훨씬 만족스럽더라고요.

인***민13분 전

상세 견적서 항목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불필요한 옵션 빼는 게 제일 빠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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