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6년 차 주방 가구 들뜸 현상, 거주 중에 부분 철거와 리모델링 가능할까요
입주한 지 6년 정도 된 브랜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5, 6년 차에 접어들면서부터 부엌 장들이 조금씩 들뜨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도저히 그냥 둘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심해졌습니다.
알아보니 저희 집뿐만 아니라 같은 단지 내의 많은 집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10년도 안 되어서 가구가 이렇게 일어나는 게 맞나 싶어 속상한 마음이 큽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부엌을 완전히 철거하고 리모델링을 하고 싶은데, 문제는 현재 살고 있는 상태라는 점입니다. 주방 공사를 먼저 끝내고 나서 거실 쪽으로 범위를 넓혀 진행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하지만 집에 살림살이가 그대로 있고, 무엇보다 어린 초등학생 아이와 유치원생 아이 두 명이 함께 지내고 있어 먼지와 소음이 가장 걱정됩니다. 거주하면서 주방 철거와 시공을 진행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혹시 아이들과 함께 살면서 주방 리모델링을 직접 진행해 보신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철거 업체 추천도 함께 받을 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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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아이들이 있다면 보양 작업에 정말 신경 많이 쓰셔야 합니다. 주방만 하신다고 해도 미세먼지는 집 전체로 퍼지거든요.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보양을 꼼꼼히 하면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을까요?
저도 아이 셋 두고 주방 공사 했었는데, 며칠 동안은 외부 식당이나 친정 도움 없이는 정말 힘듭니다. 취사가 아예 안 되니까요.
역시 식사 해결이 큰 문제겠네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주방 가구만 뜯어내는 거라면 하루면 끝나지만, 바닥이나 벽면 상태에 따라 철거 범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단지 내 공통 증상이라면 아마 자재나 시공상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다른 집들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확인해 보셨나요?
네, 대부분 비슷하게 겪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제대로 바꾸려고 합니다.
거실까지 순차적으로 하신다면 공사 기간이 길어져서 아이들이 더 스트레스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거주 중 공사는 짐 옮기는 게 일입니다. 주방 가전이랑 식기류 다 어디로 옮기실 계획인지 먼저 세워보세요.
동감합니다. 거실에 임시 주방 공간을 만드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철거 업체 찾으실 때 거주 중 공사 경험 많은 곳으로 수소문해 보세요. 보양 범위부터 다르게 잡습니다.
아이들이 어리니 가급적이면 짧고 굵게 끝내시는 걸 추천합니다. 거실까지 늘리면 생활 공간이 너무 좁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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