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마블링의 아트월을 발렌무디크림으로 정돈한 춘천 파크에뷰
춘천 파크에뷰 아파트, 거실 아트월과 주방의 분위기를 시트지로 리폼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거실 벽면의 강한 마블 패턴이 시각적으로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조건이었습니다.
기존 타일의 무늬가 너무 짙어 고민일 때, 전체를 뜯어내지 않고 색감을 바꾸는 방법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발렌무디크림(PX450) 시트지를 활용해 벽면의 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시작 전의 모습입니다. 흰색 바탕에 짙은 마블 패턴이 들어간 타일 벽면과 그 위에 설치된 디스플레이 장치들이 보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타일 특유의 강한 무늬가 시선을 분산시키기 때문에 차분한 톤으로 덮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시공 후의 모습으로, 벽면이 균일한 크림 톤으로 바뀌었습니다. 발렌무디크림(PX450)이 적용되면서 기존의 복잡했던 마블링이 사라지고 정돈된 배경이 만들어졌습니다. 바닥의 목재 패턴 마루와도 이질감 없이 어우러지는 색감입니다.

벽면 하단의 전기 소켓 주변 마감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트지가 타일의 굴곡을 따라 밀착되었으며, 주변의 베이지색 바닥재와 톤온톤으로 연결되어 시각적인 소음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아트월 시공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타일 사이의 메지 처리 방식입니다.

시공 중인 벽면의 디테일입니다. 타일 한 장 한 장의 경계를 살려 시트지를 부착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이렇게 작업해야 나중에 타일이 미세하게 움직이더라도 시트지가 꼬이거나 들뜨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마감이 완료된 벽면 하단부입니다. 타일의 격자 구조가 은은하게 드러나면서도 색상은 하나로 통일되어, 밋밋하지 않으면서 정갈한 면이 구성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시공 전후의 차이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강한 대비를 이루던 마블 패턴이 사라진 자리에 소프트한 크리미 색감이 채워지면서 공간의 중심이 잡혔습니다.
시트지를 붙이기 전, 벽면에 부착된 각종 장치를 처리하는 단계가 중요합니다.

시공 전 타일 접합부의 모습입니다. 검은색 틈새가 그대로 드러나 있는 상태이며, 이 부분의 기초 작업이 마감 퀄리티를 결정합니다.

COMMAX 브랜드의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온도 조절기, 리모컨들이 설치된 모습입니다. 이 부속품들을 모두 탈거한 뒤 시트지를 시공해야 틈새 없이 매끄러운 결과물이 나옵니다.

탈거 후 시트지 시공을 마치고 다시 조립한 모습입니다. 장치 주변으로 시트지가 들뜸 없이 밀착되었으며, 발렌무디크림(PX450)의 화사한 톤이 기기들의 화이트 톤과 자연스럽게 맞물립니다.
마지막으로 바닥과 벽이 만나는 지점의 실리콘 마감을 정리했습니다.

시공 전 바닥과 벽의 접합부입니다. 기존의 반투명 실리콘이 시간이 지나며 누렇게 변색되었고, 벽면 곳곳에 흠집이 확인되는 상태였습니다.

냉장고가 배치된 벽면의 시공 과정입니다. 주방과 연결되는 지점까지 동일한 발렌무디크림(PX450) 시트지를 적용해 공간 전체의 통일감을 부여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완성된 모습입니다. LG 공기청정기와 조명 컨트롤러가 배치된 공간이 크림색 벽면과 만나 한결 정돈된 인상을 줍니다. 변색되었던 기존 실리콘을 제거하고 오염 방지 효과가 있는 새 실리콘으로 코킹하여 마감했습니다.
아트월 리폼을 계획한다면 타일의 메지 부분을 덮을지, 아니면 한 장씩 구분하여 시공할지를 먼저 결정해야 합니다. 특히 인터폰이나 리모컨 같은 부속품의 개수가 많다면, 이를 모두 탈거하고 재조립하는 공정이 포함되어야 마감이 깔끔합니다.
강한 마블링의 타일 벽면이 발렌무디크림(PX450) 시트지를 통해 화사하고 차분한 배경으로 바뀌었습니다. 주방 싱크대와 냉장고장까지 동일한 자재로 맞추어 집안 전체의 톤을 일정하게 맞춘 사례입니다.
발렌무디크림(PX450)처럼 소프트한 색감의 시트지를 선택해 아트월의 무거운 분위기를 덜어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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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냉장고장까지 동일한 색상으로 맞춘 거 진짜 부러워요. 주방이랑 거실이 하나로 연결된 느낌이라 훨씬 정돈돼 보이네요.
바닥재랑 벽면이 톤온톤으로 연결된 게 너무 예쁘네요. 시각적인 소음이 줄어드니까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기분이에요.
타일 메지 부분을 한 장씩 살려서 시공한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밋밋하지 않고 정갈해 보여서 더 고급스럽네요.
발렌무디크림 색감이 정말 화사하네요. 마블링 강했던 벽면이 차분하게 바뀌니까 집안 전체 분위기가 확 달라 보여요.
디지털 디스플레이랑 온도 조절기까지 다 탈거하고 시공하신 건가요? 마감이 정말 매끄러워서 궁금해요.
네, 부속품들을 모두 탈거한 뒤에 시트지를 시공하고 다시 조립해서 틈새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된 사례입니다.
저희 집 아트월도 마블 무늬가 너무 진해서 고민이었는데, 뜯지 않고 시트지로 덮는 방법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참고가 많이 됩니다!
마블 패턴이 부담스러울 때 전체 철거 없이 색감을 바꾸는 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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