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천정에 포인트 줄까 말까 고민하다 알루미늄 웨이브 패널로 결정했어요
거실 천정 공사할 때 일반적인 우물천정을 할지, 아니면 좀 더 특이한 자재를 써볼지 한참을 망설였어요. 그냥 깔끔하게 도배로 끝낼까 싶다가도, 나중에 집에 들어왔을 때 뭔가 임팩트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러다 우연히 알루미늄 웨이브 패널이라는 걸 알게 됐는데, 이게 빛이 닿는 각도에 따라 물결치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이 너무 끌렸어요. 처음에는 너무 튀어서 나중에 질리면 어떡하나 걱정도 됐는데, 조명 계획을 잘 세우면 은은하게 연출할 수 있겠더라고요.
결국 천정 쪽에 시공하기로 마음먹고 조명 위치까지 같이 신경 썼어요. 빛이 패널 굴곡에 반사되니까 공간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지는 느낌이에요. 뻔한 인테리어 말고 좀 영롱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선택했는데, 완성하고 나니까 고민했던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만족스러워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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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천정 포인트 고민 중인데, 웨이브 패널은 조명 종류에 따라 느낌이 확 다르겠어요.
맞아요. 저는 간접 조명을 같이 넣었는데, 빛이 패널 굴곡을 따라 흐르는 게 진짜 예쁘더라고요.
알루미늄 소재라 관리하기 어렵지는 않으세요? 먼지 같은 거요.
웨이브 패널 진짜 매력 있죠. 저도 가구 포인트로 써볼까 생각 중이에요.
가구에 쓰면 훨씬 힙한 느낌 날 것 같아요. 저는 천정이 부담스러워서 천정 위주로 봤거든요.
천정 시공할 때 수평 작업이 진짜 중요해요. 굴곡이 있는 자재라 조금만 틀어져도 티 나거든요.
저는 너무 튀는 건 무서워서 그냥 도배로 결정했는데, 나중에 보면 가끔 저런 포인트가 생각나긴 해요.
조명이랑 같이 연출하면 진짜 영롱하겠네요. 저도 나중에 참고해 볼게요.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