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타일 단차랑 금 간 것까지 왔는데 전체 교체 요구해도 될지 고민이에요
턴키로 진행하면서 주방이랑 화장실, 현관까지 전부 같은 타일로 맞췄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주방만 타일 면이 평평하지 않고 들쑥날쑥해요. 화장실이나 현관은 멀쩡한데 왜 여기만 이런지 모르겠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집에 오는 사람들마다 타일 시공이 왜 이러냐고 물어보니까 그때부터 계속 신경 쓰여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건지, 아니면 원래 이 정도 오차는 있는 건지 헷갈리네요.
설상가상으로 최근에는 상부장에서 하부장까지 타일에 금이 가고 깨졌어요. 업체에서는 깨진 부분만 갈아주겠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기초 작업부터 엉망이라 단차가 생겼고 그게 결국 깨짐으로 이어진 것 같거든요. 이참에 전체 교체를 요구하고 싶은데 이게 무리한 요구일까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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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고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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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단차가 눈에 띌 정도면 기초 미장이 제대로 안 됐을 가능성이 높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 겪었는데 부분 교체만으로는 해결 안 될 때가 많았어요.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부분만 갈았다가 나중에 또 다른 데 깨질까 봐 무서워요.
다른 곳은 괜찮은데 주방만 그렇다면 주방 벽면 수평이 원래 안 맞았거나 시공자분이 놓치신 것 같네요.
금까지 갔다면 이건 단순한 마감 문제가 아니라 하중이나 압력 문제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업체에 원인 분석부터 제대로 해달라고 하세요.
안 그래도 그 부분을 계속 물어보고 있는데 그냥 타일 불량이라고만 하네요.
손님들이 알아챌 정도면 확실히 문제가 있는 거예요. 원래 타일은 빛 받으면 단차가 확 보이거든요.
턴키로 맡기셨으면 책임 소재가 명확하니까 강하게 말씀하셔도 될 것 같아요. 부분 보수는 임시방편일 때가 많더라고요.
저도 주방 타일 땜에 고생했는데 결국 전체 다 뜯고 다시 했어요. 그때 생각하면 그냥 부분 교체했다가 나중에 후회할 뻔했네요.
단차가 심하면 나중에 실리콘 마감할 때도 티가 많이 나더라고요. 기초부터 다시 잡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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