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그로시의 광택을 걷어내고 무광 도장 백색으로 바꾼 의정부 민락엘레트 19단지
의정부 민락엘레트 19단지, 방문 세트를 제외한 집 전체의 필름을 교체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의 유광 마감들이 세월에 따라 색이 바랜 상태였으며, 전체적인 톤을 맞추기 위해 벽지 자재인 디아망 시리즈와 어울리는 화이트 톤의 필름을 적용했습니다.
오래된 하이그로시 가구의 번들거림이 고민될 때가 있죠. 어떤 톤의 무광 필름을 써야 벽지와 이질감이 없을지 판단이 잘 안 서기도 합니다. 예림 HP522와 영림 PS120이 실제 공간에서 어떻게 어우러지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주방의 시공 전 모습부터 살펴볼게요. 상하부장 모두 광택이 있는 하이그로시 재질이며, 하단부의 우드톤은 전형적인 구축 아파트의 색감을 띠고 있습니다. 이런 유광 마감은 최근의 무광 트렌드와는 거리가 있어 전체적인 톤 정리가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작업 후의 수납장 모습입니다.

싱크볼과 쿡탑 주변의 시공 전 기록입니다. 수납장 도어의 광택이 여전히 강하게 느껴지며, 벽면의 콘센트와 옷걸이봉 등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들의 색감을 정돈해야 전체적인 무드가 살아납니다.

마감이 완료된 수납장과 바닥의 모습입니다. 영림 PS120의 은은한 백색이 타일 바닥 및 우드톤 바닥과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냉장고가 들어가는 내부 공간은 요청에 따라 시공에서 제외하여 효율적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시공 전의 수납장 도어 패널입니다. 불투명한 재질임에도 불구하고 표면의 광택이 남아 있어 빛 반사가 일어나는 상태입니다. 이런 면들을 무광 필름으로 랩핑해야 시각적인 피로감이 줄어듭니다.

작업 과정 중의 수납장 모습입니다. 도어 표면에 주변 모습이 반사될 정도로 광택이 강한 상태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름을 붙이기 전 표면을 정리하는 단계가 중요합니다.

필름 작업이 진행 중인 수납장입니다. 불투명한 도어 패널 위에 새로운 필름이 입혀지며 서서히 톤이 바뀌고 있습니다. 우드톤 바닥과 대비되는 화이트 톤이 자리를 잡는 과정입니다.

시공 전의 수납장 내부 선반과 도어 모습입니다. 내부의 선반 구조와 도어의 유광 마감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이런 구조의 가구는 틈새 마감이 정교해야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창문 샷시의 시공 전 모습입니다. 기존의 실리콘 상태와 프레임의 색상을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샷시는 교체하지 않고 필름으로 리폼하기 위해 기초 작업을 진행합니다.

필름 시공이 완료된 창문 프레임입니다. 예림 HP522 모델을 적용하여 샷시 전체가 깨끗한 화이트 톤으로 바뀌었습니다. 기존 실리콘을 제거하고 새로 코킹하여 마감 라인을 정돈했습니다.

샷시 작업이 진행 중인 모습입니다. 프라이머를 꼼꼼하게 도포하여 필름의 접착력을 높이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섬세한 컷팅과 밀착 작업이 필요한 부위입니다.

최종 마감된 창문과 바닥의 모습입니다. 예림 HP522의 화이트 톤이 우드톤 바닥과 만나 밝은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샷시 교체 없이도 필름만으로 새 제품 같은 상태를 구현했습니다.
필름 시공을 계획한다면 먼저 기존 가구의 광택 정도와 벽지 색상을 대조해 보세요. 이번 현장처럼 디아망 벽지를 사용한다면 예림 HP522 같은 중간 톤의 화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조화롭습니다. 특히 샷시나 걸레받이처럼 홈이 있는 자재는 기존 실리콘 제거와 재코킹 공정이 포함되는지 확인해야 마감이 깔끔합니다.
유광의 하이그로시 가구와 샷시, 걸레받이까지 집 전체의 톤을 무광 화이트로 정돈했습니다. 예림 HP522와 영림 PS120 도장백색의 조합으로 구축 특유의 올드함을 걷어내고 담백한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비슷한 톤의 디아망 벽지를 계획 중이라면 예림 HP522 모델의 색감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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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샷시 교체 없이 필름만으로 이렇게 새 제품처럼 바뀔 수 있다니 놀라워요. 걸레받이까지 화이트로 맞춘 게 신의 한 수 같네요.
디아망 벽지에 예림 HP522 조합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군요. 저희 집도 비슷한 구축이라 샷시 필름 리폼 고민 중이었는데 참고가 많이 됐어요.
디아망의 질감과 HP522의 중간 톤 화이트가 조화로워서 추천드리는 조합이에요.
영림 PS120 도장백색 색감이 은은해서 좋네요. 혹시 주방 수납장 내부 선반까지 다 작업하신 건가요?
이번 현장은 도어 패널 위주로 랩핑을 진행해서 톤을 맞췄습니다.
하이그로시의 번들거림이 무광으로 바뀌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지네요. 특히 주방 상하부장 톤이 하나로 정리된 게 정말 깔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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