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벽에 막힌 좁은 주방 하부장 어디까지 뺄지 고민이에요
20년 넘은 구축이라 주방이 정말 작아요. 일자형 구조인데 폭이 2700 정도거든요. 문제는 확장된 구역에 옹벽이 쳐져 있어서 수납장을 길게 빼기가 애매하다는 거예요.
위에 큰 창문까지 있어서 상부장은 포기하고 하부장으로만 채워볼까 하는데, 제가 생각한 구조대로 하면 지나다닐 때 너무 불편할 것 같더라고요. 3인 가구라 간단하게 식사할 공간은 꼭 필요한데 6인용 식탁은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정리해야 할 것 같아요.
그냥 옹벽 끝까지 하부장을 쭉 밀어서 넓게 쓰는 게 최선일까요. 아니면 작게라도 식탁 공간을 확보하는 게 나을지 도저히 감이 안 잡혀서 머리가 아프네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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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희 집도 옹벽 때문에 수납장 길이 조절하느라 고생했거든요. 하부장만 쭉 빼면 수납은 좋지만 동선이 꼬일 수 있어서 조심스러워요.
맞아요. 수납 욕심내다가 정작 사람이 지나갈 길이 없어질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아기 있으시면 식탁 공간 아예 없애기보다 아주 작은 2인용이나 접이식 테이블 쪽으로 알아보시는 건 어때요.
접이식도 생각 중인데 옹벽 위치 때문에 배치가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창문 아래 하부장만 넣는 건 개방감 있어서 괜찮을 것 같아요. 옹벽 쪽 마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폭 2700이면 생각보다 타이트하네요. 식탁을 아예 하부장 끝에 연결해서 아일랜드처럼 쓰는 방법도 고민해 보세요.
아, 일체형처럼 연결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그건 생각 못 해봤어요.
저도 비슷한 구조였는데 결국 수납 포기하고 통로 확보했거든요. 주방 좁으면 무조건 동선이 우선이더라고요.
옹벽 때문에 답답하시겠어요. 하부장 높이를 조금 낮춰서 상판을 넓게 쓰는 방식도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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