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전면 포인트벽 트레버틴 문양 구현을 위한 자재 선택 고민입니다
이번에 거실 벽면이 꽤 넓은 편이라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쇼룸 몇 군데를 돌아다녔는데 트레버틴 계열의 문양이 계속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실제 쇼룸에서도 이런 스타일을 전면에 많이 내세우는 분위기라 저희 집에도 적용해볼까 합니다.
현재 제가 고민 중인 선택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MDF 합판에 필름지가 붙여서 출시된 완제품 형태이고, 두 번째는 MDF 합판을 따로 잡고 필름지를 별도로 붙이는 방식입니다. 쇼룸에서 보기에는 결국 결과물이 비슷해 보였는데, 이 두 방식의 차이가 실제 시공 후에도 크게 없을지 궁금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 선택지는 도배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1번과 2번 같은 필름 방식은 아래에 걸레받이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어 마감이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3번 도배는 걸레받이가 반드시 들어가야 하더라고요.
거실 벽이 넓다 보니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보시기에 어떤 방법이 가장 나아 보이시는지, 혹은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할 기준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행운필름
후기 19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트레버틴 느낌 좋아해서 찾아봤는데, 필름 쪽이 확실히 고급스럽긴 하더라고요. 다만 넓은 면적이면 이음새 부분이 어떻게 처리되는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맞아요, 저도 그 이음새 부분이 제일 걱정이라 완제품으로 나온 게 나을지 고민 중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마감 디테일과 시공 효율성을 먼저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완제품 필름 보드는 규격화되어 있어 시공 속도가 빠르고 일관된 품질이 나오지만, 개별 필름 시공은 현장 벽면 치수에 맞게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걸레받이 유무에 따른 하단 마감 처리 방식을 먼저 결정하신 후 자재를 선택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걸레받이 없는 깔끔한 라인을 원하시면 무조건 필름 쪽으로 가셔야 할 것 같아요. 도배는 아무리 깔끔해도 걸레받이와의 경계선이 생기니까요.
혹시 도배지로 하실 때 트레버틴 문양이 얼마나 실제 돌 느낌이랑 비슷하게 나오는지 확인해 보셨나요? 샘플북이랑 실제 시공 후 느낌이 많이 다르다고 들어서요.
보통 도배지는 질감 표현에 한계가 있어서, 넓은 벽면 전체에 쓰면 자칫 촌스러워 보일 위험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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