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된 낡은 창호를 KCC 로이유리와 모루유리로 교체한 | 울산 남구 옥현으뜸마을주공 3단지
울산 남구 옥현으뜸마을주공 3단지, 2001년 사용 승인 이후 22년의 시간을 머금은 창호들을 교체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내부 인테리어는 이미 정돈된 상태였지만, 창호만은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어 전체적인 톤을 맞추기 위한 부분 리모델링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래된 창호를 그대로 둔 채 내부만 고치면 시각적인 불균형이 생기기 마련이죠. 어떤 사양의 유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집안의 온도와 분위기가 달라지기에, 공간별 최적의 모델을 적용한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발코니 외창은 KCC 140 모델을 설치했습니다. 유리 두께 26T에 로이와 그린 유리를 조합해 외부 시선을 적절히 차단하면서도 온도 차를 막아내는 기능을 더했습니다. 작업 당시에는 기존의 낡은 틀을 걷어내고 새 프레임을 안착시키는 과정이 핵심이었습니다.



단창으로 마감된 발코니 공간은 그린 유리의 짙은 컬러감이 더해져 마치 선팅을 한 듯한 차분한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흰색 프레임과 검은색 타일 바닥이 대비를 이루며 정돈된 모습입니다.

거실과 발코니가 이어지는 지점에는 KCC 225 모델을 적용했습니다. 유리 두께 22T의 투명 사양을 선택해 시야를 확보했으며, 기존의 나무 창호에서 PVC 샷시로 교체하여 개폐 시의 마찰을 줄이고 밀폐력을 높였습니다.


가로폭이 넓은 창에는 밀착력을 높이기 위해 KCC 와이드 빌 230 모델을 추천했습니다. 보통 구축 아파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4W 창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내부 유리는 미스트와 투명을 조합해 프라이버시와 채광을 동시에 고려했습니다.


주방 창은 이중창으로 설치해 기능성을 극대화했습니다. KCC 와이드 빌 230 모델의 투명 사양을 적용했으며, 창의 크기가 작아 핸들 대신 수동 잠금장치인 크리센트를 부착해 마감했습니다. 흰색 상부장과 상판의 톤이 새 창호의 화이트 프레임과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주방에서 발코니로 나가는 통로에는 KCC 터닝도어를 설치했습니다. 세로결이 특징인 모루 유리를 적용해 내부가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도록 처리했으며, 22T 두께의 유리가 적용된 샷시 재질의 문으로 소음과 누수를 차단하는 구조를 갖췄습니다.
이번 현장처럼 20년이 넘은 구축 아파트의 경우, 창호의 모델뿐만 아니라 유리 사양(로이, 그린, 모루 등)과 두께(22T, 26T)를 공간의 용도에 맞게 세분화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확장형이 아닌 발코니에는 전용 단창을, 외기와 직접 접하는 주방이나 거실에는 이중창이나 터닝도어를 배치하는 순서로 계획해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낡은 창호를 걷어내고 KCC 140부터 와이드 빌 230까지 공간별 맞춤 사양으로 교체하며 집안의 전반적인 톤을 맞췄습니다. 화이트 프레임과 다양한 유리 텍스처가 만나 정돈된 인상을 줍니다.
옥현으뜸마을주공 3단지와 같이 20년 차에 접어든 단지라면 KCC 140이나 와이드 빌 230 같은 모델과 로이유리의 조합을 먼저 검토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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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모루 유리가 들어간 터닝도어 진짜 깔끔하네요. 주방에서 발코니 나갈 때 내부가 살짝 가려지는 게 딱 제가 원하던 느낌이에요.
KCC 140 모델에 그린 유리를 조합하셨네요. 색감이 짙어서 외부 시선 차단되는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요!
투명 유리보다 컬러감이 짙어서 선팅을 한 것처럼 외부에서 실내가 덜 보이게 처리되었다고 해요.
주방 창에 핸들 대신 크리센트를 다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화이트 상부장이랑 톤이 딱 맞아서 정돈돼 보여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프레임으로 맞추니까 집안 분위기가 확 사네요. 로이유리 사양까지 세분화해서 고르신 게 느껴져요.
와이드 빌 230 모델에 미스트 유리를 섞어 쓰신 부분 참고할게요. 프라이버시랑 채광 둘 다 잡고 싶었는데 좋은 아이디어네요.
22년 된 나무 창호를 PVC 샷시로 바꾸신 거 보고 저희 집도 생각나네요. 거실 창 개폐할 때 확실히 부드러워졌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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