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창호를 걷어내고 26T 로이유리로 바꾼 31년 차 구축 | 부산 기장 선우아파트
부산 기장 선우아파트, 1991년에 건축되어 31년의 시간이 흐른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주 중인 상태에서 샷시만 교체하는 부분 공사로 진행되었으며, 바닷가 인근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기능성 강화에 집중한 사례입니다.
살면서 창호를 바꾸려면 짐을 옮기고 먼지를 감당해야 하는 과정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죠. 어떤 사양의 유리를 선택해야 외부 바람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을지 판단이 잘 안 서기도 합니다. 이번 사례에서 적용된 KCC 140과 와이드빌 230의 구체적인 사양을 통해 선택의 기준을 짚어볼게요.

작업 초기 단계에서는 기존의 낡은 틀을 제거하고 새로운 프레임을 안착시키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사진 속 회색 프레임의 슬라이딩 창호가 자리를 잡으며 기초적인 틀이 형성되는 모습입니다. 상단의 금속 고리와 나무 라인 등 기존 구조물과의 간섭을 확인하며 수평을 맞추는 단계입니다.

프레임의 밀착도를 높이기 위해 세밀한 조정 작업이 이어집니다. 흰색 프레임과 유리 패널이 결합되는 지점을 확인하며 외부 공기가 유입될 틈이 없는지 살피는 과정입니다. 조명에 반사되는 유리 표면의 상태를 통해 이물질 유무를 체크합니다.

바다 전망이 보이는 발코니 쪽은 외부 바람에 직접 노출되는 구역입니다. 이곳에는 외창 전용 모델인 KCC 140을 설치하여 외부 환경으로부터 내부를 보호하도록 했습니다. 기존 알루미늄 창호가 가졌던 단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복층 유리를 적용한 지점입니다.

창호와 벽면이 만나는 접점에는 투명 테이프로 보양 처리를 하여 마감재를 보호합니다. 하단에 배치된 파란색 호스와 용기들은 실리콘 작업이나 폼 충진을 위해 준비된 도구들입니다. 벽면의 색상이 다른 지점에서도 프레임이 이질감 없이 맞물리도록 고정하는 과정입니다.

유리 패널의 반사 상태를 통해 외부 건물과 나무가 선명하게 비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유리의 평활도가 높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프레임의 각이 정확하게 잡혀야 추후 개폐 시 걸림 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실내 공간과 연결되는 창호 유리에 투명 스크린이 부착된 상태입니다. 외부 풍경이 투과되는 정도를 확인하며 프레임이 벽체와 밀착되었는지 점검하는 단계입니다. 창호 주변의 마감선이 일직선으로 떨어지도록 조정하는 작업이 병행됩니다.

발코니 내부의 회색 타일 바닥과 흰색 벽면 사이에 새로운 창호가 설치되었습니다. 에어컨 실외기 등 기존 설비와의 간섭을 피해 최적의 위치에 프레임을 고정했습니다. 외부의 산과 건물 전경이 들어오는 창의 크기에 맞춰 정밀하게 재단된 제품이 들어갔습니다.

배관과 가스 밸브가 노출된 벽면 쪽 창호는 특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설비 라인을 건드리지 않으면서도 창호 프레임이 벽면에 완전히 밀착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투명 필름이 부착된 상태에서 최종적인 수평과 수직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완성 단계에 접어든 창호의 손잡이와 내부 블라인드 설치 모습입니다. 외부 유리 패널과 내부 패널이 겹쳐지는 구조를 통해 기밀성을 높였습니다. 손잡이의 작동 범위와 블라인드의 하강 경로가 프레임과 간섭되지 않는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회색 프레임의 슬라이딩 창호가 설치된 또 다른 구역입니다. 유리 표면의 반사 효과를 통해 빛의 투과율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하단에 놓인 상자들은 마감재 보충을 위해 준비된 자재들입니다. 프레임 하단부의 틈새를 메우는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베이지색 페인트로 마감된 벽면에는 4문 구조의 창호가 설치되었습니다. 침대 헤드 부분이 보이는 공간의 특성상, 외부 소음을 줄이기 위해 내창 전용 이중창인 KCC 와이드빌 230을 적용했습니다. 유리 패널의 희미한 처리는 내부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선택입니다.

흰색 프레임으로 구성된 창호의 근접 모습입니다. 일부 유리 패널에 적용된 미스트 처리는 빛은 투과시키되 시선은 차단하는 효과를 줍니다. 외부 풍경이 은은하게 비치는 마감 상태를 통해 시공이 완료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거주 중인 상태에서 공사를 진행할 때는 기존 알루미늄 창호의 철거 범위와 폐기물 처리 경로를 미리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이번 현장처럼 바닷가 근처라면 유리 두께 26T의 로이유리와 그린유리 조합을 통해 열 차단 성능을 구체적으로 지정해 두어야 합니다. 내창의 경우 KCC 와이드빌 230과 같은 이중창 모델을 선택하고, 투명과 미스트 유리 중 어느 쪽을 배치할지 미리 결정해 두면 시공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31년 된 구축의 알루미늄 창호를 걷어내고 KCC 140과 와이드빌 230으로 교체하며 집안의 전반적인 톤이 밝아졌습니다. 외창의 26T 로이+그린 유리와 내창의 22T 미스트+투명 유리 조합으로 기능적 보완과 사생활 보호를 동시에 챙긴 구성입니다.
기장 선우아파트처럼 바닷바람이 강한 환경이라면 KCC 140의 26T 로이유리 사양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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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살면서 샷시만 바꾸는 게 가능할지 궁금했는데 KCC 와이드빌 230으로 깔끔하게 들어간 거 보니 저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거주 중인 상태에서도 부분 공사로 충분히 가능하시더라고요. 짐 옮기는 과정만 잘 계획하시면 될 것 같아요.
내창에 적용된 미스트 유리가 은은해서 예쁘네요. 빛은 들어오면서 시선은 차단된다니 프라이버시 보호에 딱일 것 같아요.
26T 로이유리 사양이 바닷바람 막기에 진짜 괜찮아 보이네요. 저희 집도 구축이라 샷시 고민 중인데 참고가 많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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