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600각 진그레이 타일과 조명 색온도 조합 시 분위기 차이 질문
반셀프로 안방 화장실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기 위해 타일은 600각 진그레이 색상을 선택했는데, 자연 단층 같은 질감이 느껴지는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여기에 맞춰 메지와 실리콘 색상도 톤을 맞춰서 적용했습니다. 수전과 도기, 액세서리까지 모두 설치를 마친 상태인데 마지막으로 조명 세팅에서 고민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현재 주조명은 주백색으로 설치했고, 간접조명은 전구색으로 적용해 보았습니다. 실제로 켜보니 간접조명이 있고 없고에 따라 분위기 차이가 상당히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밤에 전구색 간접조명만 켰을 때는 눈부심이 덜해서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제가 생각했던 진그레이 타일의 느낌이 주백색과 전구색 조명 아래에서 각각 어떻게 다르게 보이는지, 다른 분들은 진그레이 톤 타일에 어떤 색온도 조합을 가장 선호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조명 하나로 공간의 온도감이 확 바뀌는 것 같아 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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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고욕실
후기 15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진그레이 타일에 전구색 조합이면 호텔 느낌 나고 고급스러울 것 같아요. 주백색이랑 섞어 쓰시는 게 활용도가 높겠네요.
맞아요, 그래서 두 가지를 섞어서 설치했는데 상황에 따라 나눠 쓰니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혹시 메지 색상도 타일이랑 거의 비슷하게 맞추신 건가요? 톤온톤으로 가셨는지 궁금합니다.
네, 메지와 실리콘 모두 타일 톤에 맞춰서 어두운 색상으로 적용했습니다.
밤에 눈부심 없는 게 정말 중요하죠. 전구색 간접등은 신의 한 수인 것 같습니다.
600각 타일이면 줄눈 라인이 적어서 훨씬 넓어 보일 텐데, 진그레이라 자칫 어두워 보일까 봐 걱정되지는 않으셨나요?
그래서 주백색 주조명을 적절히 배치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너무 노란 빛만 돌면 타일 색이 뭉쳐 보일 수 있거든요.
수전이랑 액세서리 색상은 어떤 걸로 맞추셨나요? 타일 색상이 진해서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전구색 간접조명 덕분에 분위기가 확 살았을 것 같네요. 사진으로 보면 더 확실히 비교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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