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벽 뜯었더니 나온 합판 위에 타일 그냥 붙여도 될지 모르겠어요

구***무

30년 넘은 다가구라 설비 공사하면서 주방 쪽을 뜯었는데 벽면에 합판이 그대로 붙어 있더라고요. 원래는 싱크대 그냥 쓰려고 했는데 배수관 공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뜯어낸 상황이에요.

오늘 외부 싱크대 업체 분이 오셨는데, 여기다 그냥 타일을 붙이려는 건지 묘한 눈빛으로 쳐다보셔서 갑자기 덜컥 겁이 났어요. 저도 오며 가며 계속 보긴 했지만 그냥 알아서 잘 해주겠지 하고 믿고 있었거든요.

합판 위에 바로 타일 시공을 해도 나중에 문제가 없을까요. 다시 붙여서 쓰자니 찝찝하고 그렇다고 새로 다 하자니 비용이 생각보다 너무 세서 계속 고민만 하게 되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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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고욕실

후기 15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집***인4시간 전

합판 위에 바로 붙이면 나중에 타일 들뜰 가능성이 높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상황에서 그냥 갔다가 나중에 금 가서 고생한 적 있어요.

구***무8분 전

아... 역시 그렇겠죠. 들뜰 수도 있다는 생각에 계속 마음이 안 놓이더라고요.

반***보3시간 전

저희 집도 30년 넘은 구축인데 주방 벽면 상태가 진짜 복불복이더라고요. 업체 분이 표정 관리를 못 하신 거면 뭔가 찝찝한 포인트가 있는 걸 거예요.

미***프3시간 전

합판을 다 걷어내고 미장부터 다시 하는 게 정석이긴 한데, 그러면 비용이 확 올라가서 고민되시겠어요.

구***무방금

맞아요. 견적 보고 진짜 깜짝 놀랐거든요. 적당한 타협점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타**버2시간 전

접착제를 뭘 쓰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합판은 수축 팽창이 있어서 위험하긴 해요. 차라리 석고보드라도 덧대고 하시는 건 어떠세요.

구***인1시간 전

저도 주방 설비 뜯었을 때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결국 다 걷어냈어요.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처음에 제대로 하는 게 돈 아끼는 길이라고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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