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작은 창문 때문에 상부장 뺄지 말지 갈등 중이에요
이번에 주방 리모델링하면서 상부장을 최대한 덜어내고 개방감 있게 가고 싶거든요. 그런데 싱크대 쪽에 작은 창문이 하나 있어서 이게 계속 걸리네요.
상부장을 아예 다 없애버리면 창문 주변이 너무 휑해 보일 것 같고, 그렇다고 다시 넣자니 제가 원했던 탁 트인 느낌이 사라질 것 같아서 계속 고민만 하고 있어요.
타일은 800각으로 갈 생각이라 깔끔하긴 할 텐데, 창문 쪽 마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선반만 달아서 포인트를 줄지, 아니면 창문 한쪽에만 부분적으로 상부장을 넣을지 갈피를 못 잡겠어요. 아예 아무것도 없이 조명으로만 정리하는 게 나을까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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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비슷한 구조였는데 상부장 다 덜어내고 무지주 선반 하나만 달았거든요. 생각보다 휑하지 않고 오히려 카페 같은 느낌 나서 좋더라고요.
선반 하나만으로도 충분할까요? 짐이 많을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800각 타일이면 면이 넓어서 상부장 없어도 충분히 고급스러울 거예요. 저는 아예 다 없애고 조명에 신경 썼는데 만족해요.
개방감도 좋지만 주방 수납은 진짜 무시 못 하더라고요. 창문 쪽만 피해서 상부장 넣으시는 건 어때요?
그 방법도 생각 중인데 그러면 전체적인 라인이 깨질까 봐 망설여지네요.
창문 주변에 작은 포인트 선반 하나 두고 예쁜 컵 같은 거 올려두면 휑한 느낌 전혀 없더라고요.
저도 지금 비슷한 고민 중인데 800각 타일에 상부장 없는 조합 진짜 끌리네요.
부분 상부장보다는 차라리 하부장을 깊게 짜거나 아일랜드를 활용해서 수납을 해결하고 위는 비우는 게 훨씬 넓어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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