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T 두께의 유리와 파시노 핸들로 바꾼 창호 디테일 | 해운대구 좌동 벽산2차아파트
해운대구 좌동 벽산2차아파트, 1996년에 준공된 구축의 세월을 걷어내고 KCC 창호로 교체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내부 철거 직후 가장 먼저 진행되는 창호 공정을 통해 집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바꾸는 과정을 기록했습니다.
오래된 창호를 교체할 때면 어떤 사양의 유리를 선택해야 할지, 손잡이의 기능은 무엇이 적절할지 판단이 잘 안 서죠. 이번 사례에서 적용된 구체적인 제품 라인업과 유리 두께의 차이를 통해 기준을 잡아보세요.

작업이 시작된 발코니의 모습입니다. 베이지색 타일 벽면과 갈색 목재 패턴 바닥재가 깔린 공간에 새로운 창호를 앉히기 위해 기존의 낡은 틀을 정리하는 단계예요. 외부 전경이 그대로 드러나는 지점인 만큼 프레임의 수평과 수직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도와 발코니가 연결되는 지점에서는 인테리어 작업자가 위치를 확인하며 세밀하게 조율하고 있습니다. 천장의 라운드형 조명과 벽면의 화이트 보드가 설치된 상태에서 창호가 들어오면 집안으로 유입되는 빛의 양이 달라집니다. 공정의 순서상 창호가 먼저 잡혀야 이후 도배나 바닥재 마감이 어긋나지 않습니다.

프레임과 유리 패널이 결합되는 근접 모습입니다. KCC 창호의 뉴프라임 140 발코니 단창이 적용되었으며, 24T 그린+투명 유리를 조합해 두께감을 주었습니다. 유리 두께가 두꺼워질수록 외부 소음과 냉기를 제어하는 힘이 달라지기에 요청 사양에 맞춘 24mm 두께를 적용했습니다.

설치가 완료된 발코니 창의 모습입니다. 흰색 프레임이 베이지색 타일 벽면과 맞물려 전체적으로 밝은 톤을 형성합니다. 특히 파시노 핸들 실버 제품을 장착해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잠기는 기능을 더해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했습니다.

창호의 단면과 유리 패널의 접합부를 살펴보면 마감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거 공간의 성격에 따라 와이드빌 230 이중창을 배치해 단열과 방음 성능을 높였으며, 내부 쪽에는 불투명 유리를 적용해 외부로부터의 시선을 차단했습니다.

열린 상태의 창호를 통해 외부 도로와 건물이 보입니다. 내부 창의 경우 225 공틀 단창을 사용했는데, 일반 내부용 문짝보다 3mm 더 두꺼운 LN 바를 제작해 24T 투명 유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하도록 했습니다. 발코니로의 이동이 잦은 곳이라 투명 유리를 선택해 답답함을 덜어냈으며, 갇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곳에는 자동 잠금 기능이 없는 고정 손잡이와 크리센트를 설치했습니다.
구축 아파트의 창호를 교체할 때는 세대별로 창 크기가 미세하게 다르므로 반드시 정밀 실측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특히 이번 현장처럼 24T 유리를 적용하거나 LN 바를 통해 보강재 두께를 높여야 하는 경우, 프레임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구조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전체적으로 KCC 창호의 화이트 프레임과 투명·불투명 유리의 적절한 배치를 통해 집안의 채광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잡았습니다. 필름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전보다 환해진 내부 분위기가 드러납니다.
뉴프라임 140이나 와이드빌 230 같은 제품군과 24T 유리의 두께감을 고려해 계획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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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창호
샷시 · 부산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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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24T 유리 두께 선택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저도 구축이라 소음 때문에 고민인데 참고가 많이 되네요.
외부 소음과 냉기를 더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24mm 두께를 적용하셨다고 해요!
와이드빌 230 이중창에 불투명 유리를 섞어 쓰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프라이버시까지 챙기신 센스 부러워요.
파시노 핸들 실버 색상이 화이트 프레임이랑 찰떡이네요. 자동 잠금 기능은 정말 편할 것 같아요!
LN 바로 보강해서 24T 투명 유리를 넣으셨군요. 내부 창인데도 튼튼해 보여서 저희 집 시공 때 꼭 기억해두려고요.
맞아요, 일반 문짝보다 3mm 더 두꺼운 LN 바를 제작해 유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하도록 시공된 현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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