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교체 당일에 일반 유리로 결정한 게 계속 생각나요
오늘 샷시 교체 들어가는 날인데 마음이 너무 무거워요. 턴키 계약서 쓸 때 남친이 사장님께 로이 유리 여부를 물어봤었는데, 일반 유리라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이미 예산을 너무 많이 썼거든요. 27평 기준으로 400만 원 후반대에 맞췄는데, 제가 욕심내서 콘센트 늘리고 3차 방수하고 조적 샤워부스랑 비데 일체형 변기로 바꾸면서 200만 원 정도가 더 추가됐어요. 그래서 그냥 새 샷시면 충분하겠다 싶어 일반 유리로 그냥 가겠다고 했거든요.
근데 막상 시공 날이 되니까 갑자기 후회가 밀려와요. 일반 유리는 겨울에 많이 추울까요. 어릴 때 살던 아파트들은 로이 유리가 아니었어도 다 괜찮았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와서 바꾸기도 늦은 상황이라 너무 속상하네요.
샷시,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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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텍 창호
후기 23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예산 때문에 일반 유리로 갔다가 겨울에 좀 춥긴 하더라고요. 근데 커튼이나 뽁뽁이로 어느 정도 커버 가능하니까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조금 위안이 돼요. 커튼이라도 두꺼운 걸로 달아야겠어요.
로이 유리가 확실히 단열 효과는 좋지만, 샷시 프레임 자체가 새 거면 예전 아파트들보다는 훨씬 따뜻할 거예요.
조적 샤워부스에 비데 일체형까지 하셨으면 욕실에 투자를 많이 하신 편이네요. 거실이나 방 쪽 샷시가 어느 브랜드 제품인지에 따라 체감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맞아요. 욕실 쪽 욕심을 너무 냈나 봐요. 샷시 브랜드는 무난한 걸로 했거든요.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일반 유리로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예쁘게 완성될 집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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