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장 하자 교체 두 번 했는데 또 똑같은 부분이 불량이에요
신혼집 입주 전에 짐 조금씩 옮기고 있는데 드레스룸 거울장에서 계속 문제가 터지네요. 처음 발견했을 땐 업체 실장님이 바로 죄송하다고 하셔서 좋게 교체받고 마무리했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두 번째로 바꾼 제품에서도 똑같은 자리에 하자가 또 보이더라고요. 설치 기사님이 오셔서 말씀하시길, 거울장이 원래 다 비슷하게 이런 부분이 있어서 그나마 덜한 걸로 가져온 거라고 하시네요. 이 말을 듣는데 헛웃음이 났어요. 다시 바꿔도 똑같을 것 같더라고요.
저희 둘 다 직장인이라 교체 때마다 연차 쓰고 기다리는 게 너무 힘들어서, 그냥 이 상태로 쓸 테니 금액을 조금만 조정해달라고 제안했어요. 그런데 이때부터 태도가 확 바뀌시더라고요. 이미 할인해 줘서 손해라느니, 자기네 제품이 아니라서 어렵다느니 하면서 언성이 높아졌어요.
결국 5만 원 빼줄 테니 계좌이체로 결제하라고 하시는데, 원래 카드로 하기로 했던 거라 당황스러워요. 다시 물으니 이제는 수수료가 붙는다고 하시네요. 업체에서는 제가 교체를 거부했다는 식으로 문자를 보내왔는데, 이걸 어떻게 풀어야 할지 막막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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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기사님이 다 비슷하다고 말씀하신 게 진짜 찝찝하네요. 제품 자체의 고질적인 문제면 계속 바꿔도 답 없을 텐데 고민되시겠어요.
맞아요. 그래서 그냥 금액 조정으로 좋게 끝내려 한 건데 업체 반응이 너무 공격적이라 당황스러워요.
카드 결제 약속해놓고 갑자기 계좌이체 유도하면서 수수료 얘기 나오는 건 좀 전형적인 수법 같아서 기분 나쁘시겠어요.
저도 예전에 가구 하자 때문에 씨름한 적 있는데, 업체에서 교체 제안했다는 증거를 남겨놨으니 문자로 정확하게 다시 요청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안 그래도 문자로 기록 남기려고 노력 중이에요. 근데 말이 계속 바뀌어서 답답하네요.
5만 원 제안하신 거면 금액대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하자가 반복되는 상황이면 적정 견적인지 다시 따져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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