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가구 먼저 넣고 도배하면 마감이 뜯길지 걱정돼요
원래는 필름 하고 마루 깐 다음에 도배하고 가구를 넣는 게 정석이라고 배워서 그렇게 계획했거든요. 근데 일정을 짜다 보니 도배지가 마르는 시간을 주말에 배치해야 해서 순서를 좀 바꾸려고 해요.
필름이랑 마루 먼저 끝내고 주방 가구를 먼저 설치한 다음에 마지막에 도배를 하는 방향으로 생각 중인데, 이렇게 하면 마감이 너무 달라질까요. 상하부장이랑 냉장고장까지 다 재시공하는 거라 벽이랑 닿는 면이 꽤 되거든요.
가구가 먼저 들어오면 벽이랑 붙는 부분에 실리콘을 쏴주실 텐데, 나중에 그 위에 벽지를 바르거나 혹은 벽지를 뜯을 때 실리콘 때문에 같이 뜯겨 나갈까 봐 그게 제일 걸리네요. 마감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날지 고민이에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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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순서 때문에 머리 아팠던 기억나네요. 보통은 도배를 먼저 하지만 일정 꼬이면 가구 먼저 넣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맞아요. 주말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순서가 바뀌니까 진짜 헷갈리네요.
가구 먼저 들어가면 실리콘 마감이 벽지 위로 올라오는지 아래로 들어가는지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도배사님이랑 가구 설치팀이랑 미리 얘기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실리콘 쏜 위에 도배하면 나중에 보수할 때 진짜 골치 아파요. 웬만하면 정석대로 가시는 게 마음 편하실 텐데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신가 봐요.
그러니까요. 저도 그게 걱정이라 계속 망설여져요.
냉장고장까지 같이 하시는 거면 틈새 마감이 중요할 텐데, 가구 들어오고 도배하면 오히려 가구 라인에 맞춰서 깔끔하게 뜰 수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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