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이사냐 단지 내 공실 임대냐 사이에서 갈등 중이에요
리모델링 공사 기간을 6주 정도로 잡았는데 아이들이 초등학생이라 등하교랑 학원 픽업이 제일 큰 문제더라고요. 근처에 마땅한 공실 아파트가 하나 보여서 이걸 단기로 빌릴까 고민하고 있어요.
한쪽은 보관이사를 하고 오피스텔 단기 임대를 잡는 건데, 이러면 짐을 두 번 옮겨야 하니까 이사 비용이 꽤 나오겠죠. 반면에 단지 내 공실 아파트로 옮기면 아이들이 걸어서 학교에 갈 수 있다는 게 너무 큰 메리트거든요. 다만 부동산 복비에 관리비까지 추가로 붙으니까 비용 면에서 얼마나 차이가 날지 가늠이 안 돼요.
보관이사 후 다시 들어오는 비용이랑, 아예 다른 집으로 옮겼다가 다시 입주하는 비용 차이가 어느 정도일까요. 부동산 통해서 임대 가능 여부 확인 중인데, 가능하다면 2안으로 가고 싶거든요. 혹시 비슷한 상황 겪어보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 7
보관이사는 짐을 창고에 넣었다가 다시 빼는 거라 기본적으로 이사 비용이 두 번 든다고 보시면 돼요. 단기 임대 집으로 옮기는 것도 결국 이사를 두 번 하는 건데, 짐 양에 따라 비용 차이가 크더라고요.
아, 결국 두 번 옮기는 건 똑같군요. 그럼 비용보다는 아이들 동선이나 편의성 쪽으로 더 비중을 둬서 생각해야겠어요.
저도 아이들 때문에 단지 내 공실 알아봤었는데, 복비랑 관리비가 생각보다 부담되더라고요. 그래도 애들이 걸어 다닐 수 있는 게 정신 건강에 훨씬 이득이긴 해요.
6주면 기간이 꽤 길어서 오피스텔은 너무 답답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짐이 많으시면 보관이사보다는 차라리 단기 임대가 나을 수도 있겠더라고요.
보관이사는 짐 섞이거나 파손될까 봐 걱정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단기 임대 집으로 가시면 그건 덜하니까 마음은 더 편하실 거예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돼서 공실 아파트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부동산에서 단기 임대 계약할 때 특약 사항 꼼꼼히 적으세요. 나중에 퇴거할 때 분쟁 생기면 골치 아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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