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필름 우드로 갈지 화이트로 갈지 갈림길에 서 있어요
전체적으로 화이트우드 컨셉을 잡았는데 여기서 방문 필름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최대 난제네요. 벽지는 디아망 포세린화이트에 바닥은 구정마루 모로칸크림으로 맞춰서 기본 베이스는 아주 깨끗하게 가기로 했거든요.
주방 하부장에는 현대 보닥 SPW05 느낌의 우드 포인트를 넣고, 상부장이랑 냉장고장은 한솔 포그그레이로 믹스할 예정이에요. 홈카페장 쪽에도 우드를 섞어줄 생각인데, 이렇게 되면 방문까지 우드로 맞추는 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화이트로 밀어버리는 게 깔끔할지 계속 헷갈려요.
지금 문짝에 약간 틀 모양의 디테일이 있는데, 이런 형태면 오히려 우드 필름이 더 고급스럽게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턴키 사장님은 안방 쪽 면이 다 화이트나 그레이 톤이라 갑자기 우드 문이 툭 튀어나오면 쌩뚱맞을 수 있다고 하시네요. 안방 문까지 전부 우드로 통일하는 게 맞을까요, 사장님 말씀대로 화이트로 가는 게 안전할까요.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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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필름
후기 19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비슷한 톤으로 맞췄는데 문까지 우드로 가면 생각보다 공간이 좁아 보일 수 있더라고요. 화이트로 가시는 게 훨씬 넓어 보일 거예요.
아 역시 좁아 보일까 봐 걱정이네요. 그래도 우드 특유의 그 분위기를 포기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모로칸크림 바닥이면 우드 문도 찰떡일 것 같은데요. 주방 하부장이랑 톤만 잘 맞추면 진짜 예쁠 것 같아요.
문짝에 틀 모양이 있다면 우드가 확실히 포인트가 돼요. 화이트로 덮어버리면 그 디테일이 그냥 묻혀버리거든요.
맞아요. 그 틀 모양 때문에 우드로 마음이 계속 사장님 말씀이 계속 맴도네요.
포그그레이 상부장이랑 우드 문의 조합은 생각보다 세련된 느낌이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우드 추천해요.
사장님들이 보통 보수적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본인 취향이 확실하시면 그냥 밀고 나가시는 게 나중에 후회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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