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벽 타일 들뜸을 잡기 위한 에폭시 접착제 선택 | 성동구 상왕십리 텐즈힐2단지
성동구 상왕십리 텐즈힐2단지, 주방과 현관 그리고 베란다까지 세 곳의 타일 작업을 진행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 타일의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각 공간의 벽면 재질에 맞는 접착제를 구분해 적용한 사례입니다.
타일 시공 전, 기존 벽면이 얼마나 들떠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판단이 잘 안 서죠. 옹벽이나 콘크리트 벽면의 특성에 맞춰 어떤 부자재를 써야 하자가 없는지 그 구체적인 공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의 시작은 적절한 접착제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주방 벽면처럼 콘크리트 옹벽인 경우 일반적인 일액형 접착제로는 접착력이 부족해 탈락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제와 경화제로 구성된 쌍곰 타일용 에폭시 1조를 사용하여 기초를 잡았습니다.

천장 전선이 노출된 상태에서 수납장이 들어설 자리를 먼저 확인합니다. 주방 가구가 마감될 위치를 미리 협의해야 타일의 수직과 수평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레벨기를 이용해 가구 마감선과 타일의 높이를 정밀하게 조정하는 단계입니다.

수공구를 이용해 타일을 세밀하게 재단하고 배치하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특히 주방 벽면의 경우 기존 타일이 들떠 있다면 그 위에 그대로 덧방을 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기존 타일이 떨어지면 새로 붙인 타일까지 함께 탈락하므로, 조적벽돌을 활용해 밑작업을 거친 후 에폭시를 여러 번 찍어 고정했습니다.

현관은 기존 바닥을 모두 걷어낸 올철거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바닥면이 고르지 않으면 타일이 깨지거나 들뜰 수 있어 기초 작업이 중요합니다. 일반 미장용 레미탈 40kg 5개를 사용하여 바닥 수평을 잡는 미장 작업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수평 미장이 끝난 바닥 위에 타일을 배치하고 파란색 평탄클립으로 고정합니다. 개량압착시공법을 적용해 타일을 붙였으며, 클립을 사용해 양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축 팽창으로 인한 단차를 최소화했습니다. 디딤석 연장 구간에는 조적 벽돌 10장을 사용하여 높이를 맞췄습니다.

복도 바닥면의 수평을 확인하며 세밀한 도구로 마감 상태를 점검합니다. 타일과 타일 사이의 간격이 일정해야 최종 결과물에서 정갈한 선이 드러납니다. 작은 오차 하나가 전체적인 완성도를 결정짓기에 반복해서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베란다 공간은 기존 타일 위에 덧방 시공을 진행하기로 협의한 곳입니다. 덧방 전 반드시 기존 타일의 들뜸 여부를 체크해야 하며, 여기서는 마페이 맥시 s1 4개를 접착제로 사용했습니다. 배관과 수도꼭지 주변의 마감선을 고려해 선 재단 후 시공에 들어갔습니다.

욕실 바닥 근접부의 설비 상태를 확인하며 세밀한 접착 작업을 이어갑니다. 물을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접착제의 양생 상태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틈새 없이 밀착되어야 추후 누수나 들뜸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바닥 설비 주변의 마감 처리를 마지막으로 점검합니다. 모든 타일 부착이 끝난 후 바로 줄눈을 채우지 않고 다음 날 매지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당일 매지 작업은 변색이나 타일 들뜸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충분한 양생 시간을 두었습니다.
현관 바닥의 올철거 후 미장 작업과 주방 옹벽의 에폭시 시공처럼, 벽면의 재질과 상태에 따라 접착제를 다르게 선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옹벽 시공 시 세라픽스 같은 일액형 접착제 대신 폴리머 계열이나 에폭시를 사용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방 벽면의 쌍곰 타일용 에폭시부터 현관 바닥의 레미탈 미장, 베란다의 마페이 맥시 s1까지 각 공간의 특성에 맞춘 자재들이 적용되었습니다.
상왕십리 텐즈힐2단지처럼 옹벽 구조의 주방이나 올철거가 필요한 현관이라면, 마페이 맥시 s1이나 쌍곰 에폭시 같은 적합한 접착제 사용 여부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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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주방 옹벽에 에폭시 접착제를 썼다는 부분이 진짜 생소해요. 일반 접착제로는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은 몰랐는데 덕분에 공부되네요!
맞아요, 콘크리트 옹벽 같은 경우에는 접착력이 더 강한 에폭시나 폴리머 계열을 사용하는 게 하자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해요.
베란다 덧방 시공할 때 마페이 맥시 s1 쓰셨네요? 혹시 덧방 전 들뜸 체크는 어떤 식으로 진행하시는지 궁금해요!
보통 시공 전에 기존 타일 면을 꼼꼼히 살펴서 들뜬 곳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상태에 따라 시공 방법을 결정하신다고 합니다.
현관 바닥 올철거하고 레미탈로 수평 잡는 과정 보니까 마음이 다 시원해요. 저희 집도 곧 타일 바꿀 예정이라 이런 기초 공정 꼼꼼히 챙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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