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턴키 계약했는데 실측 없이 철거부터 한다는 상황
욕실만 따로 턴키로 맡겼는데 진행 과정이 조금 묘해요. 업체랑 전화랑 문자로만 소통하고 견적서 받은 뒤에 계약금부터 보냈거든요. 저희 집 사진이 없어서 다른 집 사진으로 참고해서 진행한 상태예요.
실측은 꼭 해야 한다고 들어서 제가 일정을 몇 개 제안했는데, 사장님이 어차피 다 뜯어낼 거라 철거할 때 보면 된다며 실측은 안 오시더라고요. 대면 상담 한 번 없이 업체에서 저희 집 욕실 상태를 아예 안 본 채로 공사가 시작되는 건데 이게 일반적인 건지 모르겠어요.
알고 보니 거리가 좀 멀어서 안 오시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나중에 시공 끝나고 문제 생겼을 때 AS 요청드려도 거리 때문에 힘들다고 하실까 봐 벌써부터 불안하네요. 혹시 이렇게 실측 생략하고 바로 철거 들어가는 경우 보신 분 계실까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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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고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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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진행했는데 실측 없이 했다가 타일 수량 모자라서 공기 늘어난 적 있었거든요. 찝찝하시면 지금이라도 다시 요청해 보세요.
아... 타일 수량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려 봐야겠어요.
보통은 실측 가서 배관 위치나 벽 상태 확인하시던데 철거 때 본다는 건 좀 과감하시네요.
거리 문제가 크면 나중에 AS 때 진짜 골치 아파요. 출장비 따로 받거나 아예 안 오시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돼서 잠이 안 와요.
다른 집 사진으로 견적 냈으면 실제 현장 상황이랑 다를 때 추가 비용 요구할 가능성이 높아요.
철거 후에 상태 보고 결정하는 방식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계약 전에 한 번은 오시는 게 서로 깔끔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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