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화장대 공간에 스타일러 배치와 가구 제작 구성 고민입니다
안방 인테리어를 구상 중인데 화장대와 스타일러 배치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안방 붙박이장 한 칸을 비워서 스타일러를 넣으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시공 사례 사진들을 찾아보니 안방 문을 열었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게 붙박이장인데, 중간에 스타일러가 들어가 있으면 통일감이 떨어지고 덜 예뻐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붙박이장은 그대로 두고, 스타일러를 화장대 옆으로 옮기는 방향으로 계획을 바꿨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배치하니 화장대 폭이 약 700 정도로 너무 좁아진다는 점입니다. 좁은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세 가지 정도 선택지를 생각해보았는데요.
첫 번째는 화장대를 만들고 벽면을 템바보드로 마감한 뒤 거울과 작은 조명을 다는 방식, 두 번째는 카페장 형태로 화장대를 제작하는 방식, 세 번째는 서랍과 문이 달린 키큰장 형태로 만드는 방식입니다.
첫 번째는 너무 흔한 것 같고, 세 번째는 문짝이 너무 커져서 반으로 나누면 지저분해 보일 것 같아 고민입니다. 현재로서는 카페장 모양으로 제작하는 방향이 가장 마음에 드는데, 혹시 이렇게 좁은 폭에 스타일러와 화장대를 함께 구성해 보신 분 계실까요? 효율적인 구성 방법이나 주의할 점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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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폭 700이면 정말 타이트하네요. 카페장 형태로 가신다면 상판 높이를 어떻게 잡으실 예정인가요?
아직 정확히 정하진 않았는데, 화장품이 밖으로 나오는 게 싫어서 서랍 높이를 높게 잡고 맨 위는 플랩도어로 구성해볼까 합니다.
스타일러를 미러형으로 선택하시면 별도의 거울을 설치하지 않아도 돼서 공간을 더 넓게 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붙박이장 통일감 생각하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 같아요. 문 열자마자 스타일러가 보이면 확실히 튀긴 하더라고요.
주방 가구 제작하시는 분께 의뢰해서 맞춤으로 진행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기성품 조합이신가요?
키큰장보다는 카페장 형태가 시각적으로 덜 답답해 보일 것 같습니다. 다만 서랍 내부 높이를 잘 계산하셔야 수납 효율이 나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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