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식탁을 크게 짰더니 복도 통로가 좁아졌는데 테이블 배치 어떻게 할까요
신혼집 입주를 앞두고 샷시 제외하고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했습니다. 비용 고민 끝에 지인 소개로 동네 사장님과 진행하게 되었는데, 제가 성격이 워낙 예민한 편이라 조명 색상과 위치부터 마루, 벽지, 중문, 타일, 수전, 변기, 세면대까지 하나하나 직접 골라서 요청드렸어요.
인스타그램에서 같은 단지 인테리어 하신 분의 사례를 참고해 정보를 많이 얻었고, 종이에 직접 도면을 그려가며 소통했습니다. 조명은 전체적으로 3인치 전주백색으로 통일하고 씽크볼 쪽에만 주백색을 배치했습니다. 라인 조명도 설치했는데 밝기가 충분해서 만족스럽네요. 타일 시공자분께서 마감을 아주 정교하게 해주셨고, 공사가 끝난 뒤에도 비데나 말발굽 설치 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계속 와서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욕심을 내서 아일랜드 식탁 사이즈를 너무 크게 잡은 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막상 설치하고 보니 복도까지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져서, 원래 계획했던 테이블을 놓을 자리가 애매해진 상황입니다. 가구가 들어오기 전인데 이 구조에서 테이블 위치를 어떻게 잡아야 효율적일지 고민입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아일랜드가 크면 조리 공간은 넓어서 좋지만 동선이 꼬이면 정말 불편하더라고요. 혹시 테이블을 아예 포기하고 아일랜드 바 체어를 활용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바 체어도 생각은 해봤는데, 식사할 때는 그래도 제대로 된 테이블이 있었으면 해서 고민 중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가구 배치 전 실제 통로 너비를 측정하여 최소 동선이 확보되는지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일랜드와 벽면 사이의 거리, 그리고 테이블 배치 시 예상되는 보행 경로를 바닥에 마스킹 테이프로 표시해 보시면 판단이 수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욕심내서 주방 크게 짰다가 거실 쪽 통로 좁아져서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 차라리 작은 원형 테이블을 구석에 배치하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종이 도면에 그리셨을 때랑 실제 시공 후 체감되는 거리감이 많이 다르죠? 사진을 올려주시면 같이 고민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사진은 본문에 올렸는데 제가 확인을 못 했네요. 라인 조명 마감이 아주 깔끔하시네요!
전주백색에 라인 조명 조합이면 정말 깨끗해 보이겠어요. 테이블 위치는 가구 들어올 때 배송 기사님께 한 번 더 여쭤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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