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100 타일을 세로로 돌려 완성한 이국적인 주방 | 기흥구 상하동 쌍용아파트·판교 더샵포레스트

반*끝

기흥구 상하동 쌍용아파트와 판교 대장동 더샵포레스트, 두 곳의 주방 타일을 새롭게 입힌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각각의 공간이 가진 특성에 맞춰 타일의 방향과 형태를 달리해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사례입니다.

익숙한 자재라도 시공 방식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기에 고민이 깊어질 때가 있죠. 타일의 규격과 방향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두 가지 주방의 마감 차이를 짚어볼게요.

흰색 타일 벽과 나무색 창호가 보이는 시공 중인 공간
흰색 타일 벽과 나무색 창호가 보이는 시공 중인 공간사진 출처

작업 초기 단계에서는 벽면의 기초 상태를 확인하고 타일이 들어설 자리를 잡습니다. 흰색 타일 벽면과 나무색 창호가 맞닿는 지점의 수평을 맞추는 과정이 선행되었습니다.

전기 소켓이 노출되고 상단 벽지가 벗겨진 벽면
전기 소켓이 노출되고 상단 벽지가 벗겨진 벽면사진 출처

벽지가 벗겨진 상단부와 전기 소켓이 노출된 벽면을 정리하며 다음 공정을 준비합니다. 타일이 부착될 면의 이물질을 제거해야 접착력이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나무 프레임 창호와 흰색 타일이 설치된 벽면
나무 프레임 창호와 흰색 타일이 설치된 벽면사진 출처

나무 프레임 창호 주변으로 흰색 타일을 채워 넣는 과정입니다. 창호 내부의 용기류를 정리하고 바닥 마감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벽면부터 차근차근 올려 나갔습니다.

베이지색 마감재와 난방 장치가 보이는 타일 벽면
베이지색 마감재와 난방 장치가 보이는 타일 벽면사진 출처

벽면 상단과 하단에 베이지색 마감재를 배치해 경계를 구분했습니다. 난방 장치와 창문이 위치한 벽면의 전체적인 톤을 맞추는 단계입니다.

수도꼭지와 배수관이 설치된 타일 벽면과 유리문
수도꼭지와 배수관이 설치된 타일 벽면과 유리문사진 출처

수도꼭지와 배수관이 설치된 벽면에 타일을 부착해 물 사용 공간의 기초를 잡았습니다. 좌측의 유리문과 연결되는 동선을 고려해 타일 라인을 맞췄습니다.

회색 상판과 스테인리스 싱크대가 설치된 주방
회색 상판과 스테인리스 싱크대가 설치된 주방사진 출처

회색 상판과 스테인리스 싱크대가 설치된 주방의 모습입니다. 천장 조명 아래로 흰색 타일 벽면이 이어지며 전체적인 주방의 골격이 드러납니다.

천장 통풍구와 전선이 노출된 흰색 패널 벽면
천장 통풍구와 전선이 노출된 흰색 패널 벽면사진 출처

천장의 통풍구와 벽면에 매달린 전선들이 보이는 상태에서 상판 위의 물건들을 정리하며 마감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흰색 패널 벽면과 회색 상판의 대비가 나타나는 지점입니다.

벽면 근처의 소형 도구와 기기가 보이는 모습
벽면 근처의 소형 도구와 기기가 보이는 모습사진 출처

벽면 근처에 소형 도구와 기기들이 놓여 있는 세부 작업 모습입니다. 정밀한 마감을 위해 도구를 활용해 타일 사이의 간격을 조정하는 과정이 포함되었습니다.

세로 줄무늬 장식과 전기 소켓이 설치된 벽면
세로 줄무늬 장식과 전기 소켓이 설치된 벽면사진 출처

흰색 벽면에 세로 줄무늬 장식을 더해 리듬감을 주었습니다. 전기 소켓과 스위치가 설치된 벽면과 목재 문이 연결되는 복도 구간의 마감 상태를 확인하며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상하동 쌍용아파트의 경우 300*100 사이즈의 일반적인 주방 타일을 선택했지만, 이를 100*300 형태로 세로 시공하여 이국적인 분위기를 냈습니다. 판교 더샵포레스트는 300*600 사이즈의 액자 테두리 타일을 사용해 입체감을 주었으며, 상부장을 없애고 천장까지 타일을 올려 벽면 전체를 채우는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두 현장 모두 타일의 방향과 프레임의 유무에 따라 주방의 인상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상부장 제거 여부에 따라 타일이 채워지는 면적이 달라지므로 시공 전 천장 높이와 상판의 조화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00*100 타일을 세로로 배치하거나 300*600 액자 테두리 타일로 입체감을 주는 선택은 주방의 성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디테일이 됩니다.

액자 형태의 타일이나 세로 시공법을 적용해 나만의 주방 스타일을 만들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집을 완성한 곳

코알라타일

타일/욕실 · 전국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6

판*맘4일 전

상부장 없이 천장까지 타일을 꽉 채운 스타일 너무 시원해 보여요. 저도 이번에 주방 리모델링 계획 중인데 이렇게 올려볼까 고민되네요.

초***어4일 전

흰색 타일에 베이지색 마감재로 경계를 준 부분이 센스 있네요. 타일 방향 하나로 이렇게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니 참고가 많이 돼요.

집***버3일 전

맞아요. 저도 타일 방향 고민 많았는데 이 글 보고 아이디어 얻어갑니다!

주**망4일 전

300*100 타일을 세로로 붙인 게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일반적인 가로 시공이랑 분위기가 완전 달라서 이국적인 느낌이 확 나요.

미***프3일 전

회색 상판이랑 흰색 타일 벽면의 대비가 깔끔해서 좋네요. 세로 줄무늬 장식 덕분에 밋밋하지 않고 리듬감이 느껴져요.

디***착3일 전

액자 테두리 타일의 입체감이 생각보다 강하네요. 300*600 사이즈라 그런지 주방 전체가 훨씬 고급스러워 보여요.

타일/욕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타일/욕실 글 모두 보기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