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그레이 PET와 그라빌라크림 12T 상판으로 맞춘 ㄷ자 아일랜드 | 성남 분당구 삼평동 봇들마을
성남 분당구 삼평동 봇들마을, 주방의 ㄷ자 맞춤가구와 냉장고장 세트를 새롭게 구성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가구의 색상과 상판의 두께를 결정하는 단계에서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포그그레이 무광 PET와 그라빌라크림 12T 상판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그 디테일을 따라가 볼게요.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은 ㄷ자 형태로 배치되어 준비와 조리, 정리가 한자리에서 이어집니다. 전면 도어는 포그그레이 PET 무광을 적용해 빛 반사를 줄였으며, 상판은 그라빌라크림 12T로 마감해 차분한 분위기를 냈습니다. 상부장은 도어 내림 손잡이를 적용해 면을 단정하게 맞춘 것이 특징입니다.

오픈장 내부에는 베이내츄럴 무광 자재를 사용해 포그그레이 외관과 대비를 주었습니다. 사용 구간을 직관적으로 나누어 시각적인 구분감을 더했으며, 상판의 12T 두께가 주는 안정감이 하단 수납장과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바닥 타일과 가구의 톤이 어우러져 정돈된 인상을 줍니다.

세척 공간에는 용적이 넉넉한 하츠 HZ-Q8401EC 싱크볼을 설치했습니다. 대형 팬이나 냄비를 세척할 때 걸리는 부분이 적도록 설계되었으며, 상판의 그라빌라크림 색상이 싱크볼의 금속 질감과 이질감 없이 맞물립니다. 물 사용이 많은 구역인 만큼 상판의 마감 상태가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상부장 하단에는 LED T5 바를 후퇴 매립하여 눈부심을 줄인 간접조명을 설치했습니다. 조명이 작업면을 정확히 비추어 식재료의 색상이나 물기 얼룩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상부장 하부 노출면까지 포그그레이 PET로 한 겹 더 마감해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끊김 없는 색상을 유지합니다.

전기 사용이 잦은 카운터 공간에는 전용 콘센트를 배치해 소형 가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하부장은 목찬넬 손잡이를 적용해 자주 여닫는 구간의 그립감을 다르게 설정했습니다. 상부의 불투명 도어 패널과 하단의 포그그레이 톤이 일관성 있게 이어지며 주방 전체의 중심을 잡습니다.

우드톤 바닥과 맞닿은 수납 공간은 조명과 내부 선반의 구성이 돋보입니다. 내부 선반의 높낮이를 조절해 수납물의 크기에 맞게 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상단 유압식 도어는 전면 간섭을 줄여 물건을 넣고 빼는 동작이 수월합니다.

타일 바닥과 우드톤 바닥이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한 수납장은 공간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연결합니다. 가구의 높이와 깊이가 벽면 라인에 맞춰 정밀하게 시공되었습니다.

홈바 공간은 머신과 토스터를 위한 전용 콘센트를 뒷판에 매립해 선 정리를 해결했습니다. 후면 LED 간접조명이 깊은 칸 안쪽까지 밝혀주어 유리잔이나 캡슐 등을 찾기 쉽습니다. 하단에는 큰 2단 서랍을 구성해 부피가 있는 소형 가전 툴을 수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냉장고장 상부의 데드스페이스는 유압식 리프트 도어장으로 수납화하여 라인을 정렬했습니다. 저빈도 사용 물건을 보관하기 적합한 구조이며, 내부 선반과 조명이 조화를 이룹니다. 키친 핏 냉장고 규격에 맞춰 통풍과 배선 루트를 확보해 전면 틈새를 최소화했습니다.
주방 가구를 설계할 때는 상부장 하단 노출면의 마감재를 도어와 동일한 포그그레이 PET로 맞췄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그그레이와 베이내츄럴, 그리고 그라빌라크림 12T 상판의 조합으로 동선을 최적화하고 빈 공간 없는 수납을 완성했습니다. 상하부의 서로 다른 그립 방식과 세밀한 조명 배치가 실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결과입니다.
포그그레이 무광 PET와 그라빌라크림 12T 상판의 조합을 고민 중이라면 이 현장의 디테일을 참고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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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홈바 공간에 콘센트 매립하신 거 진짜 부러워요. 선 정리 깔끔하게 하려면 뒷판 매립이 답인가요?
네, 뒷판에 전용 콘센트를 매립해서 소형 가전 선 정리를 해결한 구성이에요.
포그그레이 PET에 그라빌라크림 상판 조합이 생각보다 훨씬 차분해 보이네요. 저도 주방 색상 고민 중인데 이 톤으로 맞추면 분위기 있을 것 같아요.
상부장 하단 노출면까지 포그그레이로 마감한 디테일이 놀랍네요. 보통 이 부분 놓치기 쉬운데 어디까지 신경 쓰신 건지 느껴져요.
맞아요,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색상이 끊김 없이 이어지도록 합판을 추가해 동일하게 마감한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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