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조적벽 상단 보드 시공 부분에 셀프 방수액 도포가 효과 있을까요
공사를 마친 지 1년 정도 된 욕실입니다. 욕실 중 한 곳에 조적벽이 있는데, 공사 당시 확인해보니 전체가 벽돌은 아니었습니다.
허리 높이까지만 벽돌로 쌓고, 그 위쪽 상단 일부는 방수보드로 추정되는 목공 작업 후 그 위에 타일을 덮었더라고요. 중간에 이 부분을 따져 물었지만, 턴키 업체에서는 다들 그렇게 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에는 공사 일정이 너무 촉박해서 그냥 알겠다고 하고 넘어갔습니다.
최근 들어 샤워를 하다 보면 곰팡이가 생길 것 같아 찜찜한 마음이 듭니다. 한 달에 한두 번 정도만 사용하는 욕실이라 물 사용량이 많지는 않지만, 혹시라도 보드 부분이 있는 타일 사이로 습기가 스며들까 봐 걱정이 됩니다. 타일 덮기 전에 셀프로라도 방수 처리를 할 걸 그랬다는 후회가 많이 남네요. 참고로 상단 부분에 도막 방수는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금이라도 포세린 타일 표면과 메지 사이에 셀프로 방수액을 쫙 발라보려고 합니다. AI가 그렇게 하라고 알려줘서 고민 중인데, 이미 타일 마감이 끝난 위에 발라도 방수 효과가 있을까요?
시공이 다 끝난 상태에서 발라도 유독하지는 않을지, 샤워할 때 씻겨 내려가지는 않는지, 그리고 실제로 방수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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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타일 위에 바르는 방수액이 과연 틈새까지 제대로 침투할지 의문이네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겉에만 바르는 꼴이 될까 봐서요.
이 사례에서는 우선 타일 메지 부분의 탈락이나 균열 여부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 보드 접합부의 움직임으로 인한 크랙이 있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표면 방수액 도포는 근본적인 해결책보다는 보조적인 수단에 가깝기 때문에, 현재 습기 침투의 징후가 구체적으로 있는지부터 파악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차라리 방수액보다는 제대로 된 줄눈 코팅을 다시 하시는 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줄눈 코팅도 방법이겠네요. 방수액이랑 차이가 클까요?
사용 빈도가 낮으시다면 그냥 쓰셔도 무방할 것 같은데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시는 건 아닐까요?
방수보드 위에 타일 치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하더라고요. 다만 도막 방수 누락이 찝찝하시겠네요.
맞아요. 보드 자체가 방수 기능을 한다고는 하지만 보완 작업이 없으면 늘 불안하죠.
방수액 제품마다 성분이 달라서 샤워할 때 씻겨 내려가는지 여부는 제품 상세페이지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포세린 타일이면 흡수율이 낮아서 겉에 바르는 건 큰 의미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겠죠. 그래도 메지 쪽으로 들어가는 게 걱정이라 여쭤봤습니다.
유독성 여부는 MSDS 같은 성분표를 확인해보세요. 욕실은 밀폐 공간이라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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