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장 위 주방장이 스프링클러를 눌러버린 상황
내일이 마감인데 오늘 확인해보니 주방장 윗부분이 스프링클러에 걸려서 천장이 푹 눌려 있더라고요. 구축 고층이라 스프링클러가 있는 건 알았는데, 정작 가구가 올라타면서 간섭이 생긴 걸 이제야 발견했어요.
업체에서는 아마 제가 요청한 키친핏 사이즈대로 제작해서 그렇다고 말할 것 같은데, 그게 맞나 싶어요. 사이즈 결정은 제가 했더라도 실제 시공 전에 현장 실측하면서 스프링클러 위치 정도는 턴키 업체가 미리 체크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걸 시공 실수로 보고 AS를 요청해야 할지, 아니면 사이즈를 제가 지정했으니 제 책임이 되는 건지 너무 헷갈려요. 수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도 막막하고,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의견이 궁금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실측은 업체가 하는 건데 간섭을 못 봤다면 업체 과실일 확률이 높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 있었는데 결국 업체가 책임졌어요.
그렇게 말씀하시니 다행이네요. 업체가 사이즈 탓만 할까 봐 걱정돼서요.
스프링클러 위치 때문에 상부장 높이 조절해야 하는 경우 많거든요. 실측 단계에서 이미 걸러졌어야 하는 부분 같아요.
천장이 눌린 정도면 가구를 다시 들어내고 수정해야 할 수도 있겠어요. 내일 마감이면 지금 바로 말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네, 내일 오시자마자 바로 말씀드리려고요. 수정 범위가 커질까 봐 무섭네요.
사이즈 요청이랑 현장 간섭 확인은 완전히 다른 영역이죠. 실측 책임은 시공사에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구축 할 때 스프링클러 때문에 상부장 윗면 깎아냈던 기억이 나네요. 턴키면 더 꼼꼼히 봐줬어야죠.
AS 요청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요청 사이즈가 있더라도 설치 불가능한 위치면 미리 알려줬어야 하니까요.
천장 눌린 게 육안으로 보일 정도면 나중에 도배지까지 울 수 있더라고요. 확실하게 잡고 가세요.
주방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화이트 주방에서 차콜그레이 무광으로 변경 후 세라믹 식탁 매칭 고민
- 사제 주방 시공 후 상판 누런 자국 여부와 싱크볼 돌출 마감 판단 기준
- 주방 미드웨이 인조대리석 시공 후 부위별 색상 차이, 재시공 요청해야 할까요
- 아일랜드 식탁 압력솥 레일장, 무게 때문에 내려앉는다는 말 믿어야 할지 고민이에요
- 마이너스 옵션 신축 아파트, 내력벽 제약 있는 좁은 주방 구조 변경 아이디어 부탁드려요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