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베란다 타일이 텅텅 울리는데 방수까지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겨울에 갑자기 텅 하는 소리가 나더니 베란다 타일 일부가 들뜨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그냥 뒀는데 이제는 주변부까지 두드리면 울리는 소리가 나서 전체적으로 다 뜬 느낌이더라고요. 줄눈까지 갈라진 상태라 더 불안해요.
지역 업체 몇 군데에 물어봤는데 말이 다 달라서 너무 혼란스러워요. 어떤 곳은 방수층까지 다 걷어내고 새로 해야 안전하다고 하고, 또 다른 곳은 타일만 뜬 거지 방수층은 멀쩡하니 부분적으로 다시 붙이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비용 차이도 너무 커요. 방수까지 포함해서 전체 철거하면 100만원 중후반대까지 부르는 곳이 있는 반면, 그냥 타일만 다시 붙이는 부분 시공은 30만원대로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랫집 누수가 있는 건 아닌데, 그래도 물 쓰는 곳이라 방수를 안 하면 나중에 샐까 봐 걱정돼서 결정을 못 하겠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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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고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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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희 집도 예전에 베란다 타일 들떠서 고생했거든요. 그때 부분 시공했다가 나중에 다른 쪽이 또 떠서 결국 전체 다 뜯어냈던 기억이 나요.
아... 부분 시공했다가 또 뜰 수도 있겠네요.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방수 공사 포함 여부에 따라 금액 차이가 진짜 크네요. 100만원 중후반대면 거의 새로 만드는 수준인 것 같아요.
누수가 없다면 단순 들뜸일 확률이 높긴 한데, 함마드릴로 철거하다 보면 방수층에 금이 갈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업체마다 의견이 갈리는 것 같아요.
맞아요. 한 업체에서도 철거 중에 방수층 균열 갈 수 있다고 해서 더 고민돼요.
줄눈이 이미 갈라졌으면 그 사이로 물이 스며들 수 있어서 찝찝하긴 하겠어요.
저는 예전에 방수 없이 타일만 갈았었는데 운 좋게 지금까지 문제없이 쓰고 있어요. 근데 이건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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