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올교체에 필름까지 다 덮으려는데 2천만 원으로 가능할지
34평 아파트 부분 수리를 계획 중인데 예산을 2천만 원 안쪽으로 잡았거든요. 완전 초보라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해서 고민이에요.
일단 주방은 상하부장이랑 상판, 타일, 수전, 후드까지 싹 다 바꾸고 싶고 냉장고장이랑 김치냉장고장도 새로 짜 넣으려고 해요. 여기에 문이랑 틀, 걸레받이는 물론이고 샷시랑 천장 등박스까지 필름으로 싹 덮을 생각인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범위인지 모르겠더라고요.
도배는 그냥 무난하게 하얀색으로만 가고, 조명은 각 방 LED 교체랑 거실, 방 3개에 간접등을 넣고 싶어요. 만약 예산에 여유가 좀 생긴다면 주방 등박스 평탄화나 안방 붙박이장, 스탠딩 에어컨 자리 숨기는 목공 작업까지 욕심내보고 싶거든요.
턴키로 맡기기엔 예산이 너무 빡빡할 것 같고 그렇다고 반셀프로 가자니 제가 너무 초보라 걱정이에요. 이 정도 범위면 2천만 원 선에서 끊을 수 있을까요
댓글 6
주방 올교체에 필름 전체 범위면 2천만 원은 진짜 타이트할 것 같아요. 특히 샷시 필름까지 들어가면 인건비가 꽤 나오거든요.
역시 그렇겠죠. 샷시 필름을 뺄지 아니면 다른 곳을 줄여야 할지 고민이에요.
에어컨 자리 숨기는 목공 작업 들어가면 거기서부터 예산이 확 튈 거예요. 우선순위를 정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맞아요. 일단 주방이랑 필름부터 잡고 목공은 돈 남으면 하는 쪽으로 생각 중이에요.
간접등 추가하시는 거 진짜 추천해요. 조명만 바꿔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턴키보다는 반셀프로 가셔야 그 예산에 맞추실 수 있을 거예요. 다만 공정 간 조율이 쉽지 않으실 텐데 각오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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