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주방 부분 공사 1년 사용했는데 타일 덧방과 맞춤장 결정 잘한 걸까요
결혼하면서 혼자 살던 집의 주방을 부분적으로 공사한 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당시 주방이 가장 불편한 공간이라 고치지 않을 수 없었는데, 지금 시점에서 만족도와 시공 방식에 대해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공사 전에는 보드에 때가 많이 타서 잘 닦이지 않았고, 하부장 자체가 너무 낡아서 교체가 시급한 상태였습니다. 여러 곳을 비교하다가 디자인과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되는 곳과 계약해 실측과 자재 확인을 거쳐 진행했습니다.
철거 단계에서는 타일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신속하게 해체하여 정리했습니다. 타일의 경우, 기존 타일 위에 붙이는 덧방 방식이 더 안정적이라는 권유를 받아 철거 없이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현재는 맞춤으로 제작한 상부장, 하부장, 냉장고장을 설치해 사용 중이며, 인덕션은 기존에 쓰던 제품을 그대로 옮겨 심었습니다. 1년 정도 써보니 확실히 쓰기 편하고 외관상으로도 깔끔해져서 방문하시는 분들마다 칭찬을 하셔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사 진행 과정에서 약간의 문제가 발생했었는데, 다행히 사장님께서 빠르게 대응해 해결해주신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렇게 덧방으로 진행하고 맞춤 가구로 구성한 주방의 1년 후 상태가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인지, 혹시 제가 놓친 판단 기준이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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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1년 정도 쓰셨는데 덧방한 타일에 들뜸이나 균열 같은 문제는 없으셨나요?
현재까지는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붙어 있는 것 같습니다.
맞춤장으로 하셨으면 수납 효율이 훨씬 좋으시겠어요. 냉장고장 깊이는 잘 맞았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지금 주방 부분 공사 고민 중인데, 타일 철거 안 하고 덧방하면 나중에 하중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요?
인덕션을 기존 제품 그대로 쓰셨다고 했는데, 상판 타공 사이즈가 딱 맞았나 보네요.
기존 제품을 그대로 쓰면 실측 단계에서 타공 치수를 정확히 전달하는 게 핵심이죠.
공사 후 발생했다는 문제가 어떤 종류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대응 속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것 같아서요.
전체 공사가 아니라 부분 공사로만 진행하셨는데, 기존 벽지나 바닥재와 이질감은 없으신가요?
맞춤 가구는 역시 실측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1년 뒤에도 뒤틀림 없이 깔끔하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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