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겐 오크 오픈장과 크림화이트 PET로 맞춘 수납 라인 | 과천 래미안에코팰리스

반*끝

과천 래미안에코팰리스, 현관부터 안방 파우더존과 베란다까지 모든 맞춤 가구의 도어를 한솔 스토리보드 크림화이트 PET로 통일한 집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체적으로 무광의 깨끗한 톤을 유지하면서 특정 구간에만 우드 포인트를 주어 단조로움을 덜어낸 구성입니다. 거주자의 실제 사용 목적에 맞춰 내부 선반과 서랍의 위치를 세밀하게 조정한 현장이에요.

가구의 색상을 정할 때 주변 벽지나 바닥재와 어떻게 어우러질지 판단이 잘 안 서죠. 한솔 스토리보드 크림화이트 PET와 베르겐 오크의 조합이 실제 공간에서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그 디테일을 따라가 볼게요.

우드톤 포인트가 돋보이는 수납장과 타일 바닥
우드톤 포인트가 돋보이는 수납장과 타일 바닥사진 출처

현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베르겐 오크 오픈장이 자리하고 있어요. 이 구간은 바닥에 밀착된 좌대 구조로 설계해 시각적인 무게감을 잡았습니다. 밝은 크림톤의 주변 가구들 사이에서 우드 소재가 중심을 잡아주는 형태예요.

하부 조명이 들어오는 띄움 시공 수납장
하부 조명이 들어오는 띄움 시공 수납장사진 출처

오픈장 옆으로 이어지는 신발장은 바닥에서 띄운 띄움 시공을 적용했어요. 하부에는 간접 LED 조명을 매입해 밤늦은 시간에도 발밑을 안전하게 비춥니다. 바닥면이 드러나 있어 청소 도구가 드나들기 쉬운 구조로 마감되었습니다.

크림화이트 톤의 수납장과 바닥재의 연결 부위
크림화이트 톤의 수납장과 바닥재의 연결 부위사진 출처

전체적인 도어 마감은 한솔 스토리보드 크림화이트 PET를 사용해 빛 반사가 적은 무광의 질감을 살렸어요. 타일 바닥과 우드톤 마루가 만나는 지점에서도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면과 면이 만나는 모서리 부분이 정교하게 맞물려 있습니다.

불투명 도어 패널이 적용된 무광 수납장
불투명 도어 패널이 적용된 무광 수납장사진 출처

불투명한 도어 패널이 적용된 수납장은 내부 물건이 보이지 않게 가려주어 시각적인 정돈감을 줍니다. 크림화이트 색상이 실내 조명 아래에서도 왜곡 없이 깨끗하게 표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도어의 닫힘 상태가 수평을 이루며 가지런히 배치되었습니다.

옷걸이봉과 선반이 구성된 수납장 내부
옷걸이봉과 선반이 구성된 수납장 내부사진 출처

수납장 내부에는 사용자의 의류 길이에 맞춘 옷걸이봉과 선반이 구성되어 있어요. 콘센트 위치를 고려해 가구 배치를 잡았으며, 내부 선반의 높낮이를 조정해 수납 효율을 높였습니다. 속장은 콘크리트 화이트 느낌의 재질로 마감되어 내부까지 일관된 톤을 유지합니다.

정교하게 나누어진 내부 선반과 옷걸이봉
정교하게 나누어진 내부 선반과 옷걸이봉사진 출처

내부 선반과 옷걸이봉이 설치된 모습에서 E0 등급의 MDF 코어가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문짝의 틈 간격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정밀하게 가공된 상태예요. 사용자의 옷 개수와 길이를 미리 반영해 칸을 나누어 설계했습니다.

주변 모습이 반사되는 거울 도어와 상부 조명
주변 모습이 반사되는 거울 도어와 상부 조명사진 출처

도어 표면에 주변 모습이 은은하게 반사되는 거울 도어를 배치해 외출 전 전신 체크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상단에는 조명이 설치되어 거울을 볼 때 그림자가 지지 않도록 배려했어요. 도어 후면에는 충격 보강재를 넣어 장기간 사용 시에도 뒤틀림이 없도록 조치했습니다.

수납장 골조 설치와 콘센트 라인 확인 과정
수납장 골조 설치와 콘센트 라인 확인 과정사진 출처

작업 당시에는 수납장의 기본 골조를 세우고 콘센트 배선 라인을 확인하는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타일 바닥 위에 수평을 맞추며 가구가 밀착될 수 있도록 기초 작업을 하는 단계예요. 이 과정에서 벽면의 기울기를 측정해 가구와의 간격을 최소화했습니다.

사용자 맞춤형으로 높이를 조절한 내부 선반
사용자 맞춤형으로 높이를 조절한 내부 선반사진 출처

내부 선반과 옷걸이봉이 배치된 수납 공간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구성입니다. 콘센트 주변의 마감 처리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전자기기 사용이 용이합니다. 선반의 높이가 일정하지 않고 사용 물품의 크기에 따라 다르게 설정되었습니다.

도어 패널 부착 전 내부 구조 점검 단계
도어 패널 부착 전 내부 구조 점검 단계사진 출처

시공 과정 중 도어 패널을 부착하기 전, 내부 선반의 수평과 고정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입니다. 불투명 패널이 덮이기 전 내부 구조를 최종적으로 확인하여 수정 사항을 반영했어요. 가구의 뼈대가 되는 MDF의 절단면이 매끄럽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수납량을 높인 5단 구성의 내부 선반장
수납량을 높인 5단 구성의 내부 선반장사진 출처

베란다 공간에 설치된 수납장은 5단 선반으로 나누어 수납량을 최대한 확보했습니다. 세제 박스나 청소 도구처럼 높이가 제각각인 물건들을 구분해 넣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어요. 타일 바닥과 맞닿는 하단부까지 빈틈없이 밀착되어 마감되었습니다.

배관을 가린 가림장과 맞춤 수납장 시공 모습
배관을 가린 가림장과 맞춤 수납장 시공 모습사진 출처

베란다의 복잡한 배관 라인을 가리기 위해 우측에는 가림장을 설치하고 좌측에는 도어형 선반장을 배치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단순한 크림화이트 면만 드러나도록 하여 시야를 정돈했어요. 공틀 도어와 맞춤장이 일직선으로 이어져 정돈된 모습입니다.

가구의 내부 설계를 할 때는 실제 수납할 물건의 치수를 정확히 측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안방 파우더존의 경우 하부 수납장의 깊이를 무릎 공간만큼 띄워 앉았을 때 다리가 걸리지 않도록 설계한 점이 핵심이에요. 베란다 장 역시 배관 위치에 따른 가림장 범위를 미리 정해두어야 마감이 깔끔합니다.

현관의 베르겐 오크 포인트부터 안방과 베란다의 한솔 스토리보드 크림화이트 PET 마감까지, 집 전체의 톤을 하나로 묶어 정돈했습니다. 좌대형 오픈장과 띄움 LED 신발장의 서로 다른 높낮이가 리듬감을 만들어내며, 모든 가구의 내부 구성은 사용자의 동선에 맞춰 개별적으로 조정되었습니다.

한솔 스토리보드 크림화이트 PET의 무광 질감과 베르겐 오크의 따뜻한 색감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입니다. 비슷한 톤의 맞춤 가구를 계획하신다면 사용자의 무릎 공간이나 옷 길이를 고려한 내부 설계를 먼저 진행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우드너리디자인

이 집을 완성한 곳

우드너리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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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과*맘19일 전

파우더존 하부 수납장 무릎 공간 띄운 건 생각 못 했던 디테일인데 정말 센스 있네요! 혹시 이 정도 깊이로 띄우면 사용하시기에 불편함은 없으신가요?

반*끝19일 전

사용자가 앉았을 때 다리가 걸리지 않도록 무릎 공간만큼 세밀하게 설계된 포인트라고 해요!

하**꿈18일 전

크림화이트 PET 무광 질감이 조명 아래에서도 깨끗해 보여서 탐나네요. 저희 집도 비슷한 톤으로 맞춤 가구 계획 중인데 참고가 많이 돼요.

정*왕18일 전

신발장 하부 간접 LED 조명 덕분에 밤에 들어올 때 정말 편하겠어요. 띄움 시공이라 바닥 청소기 넣기도 수월해 보이고요.

우***트18일 전

베르겐 오크 오픈장이 현관에서 중심을 딱 잡아주는 느낌이라 좋네요. 전체가 화이트면 심심했을 텐데 우드 조합이 신의 한 수 같아요.

미***프17일 전

베란다 배관 라인을 가림장으로 깔끔하게 가린 게 눈에 띄네요. 공틀 도어까지 일직선으로 이어져서 시각적으로 정말 정돈된 느낌이에요.

옷**민17일 전

붙박이장 내부 선반 높이를 옷 길이에 맞춰서 다 다르게 설정하신 게 부러워요. 저도 곧 이사라 내부 구성 짤 때 이 사례 꼭 참고해야겠어요.

반*끝16일 전

거주자분의 실제 의류 길이에 맞춰 선반과 옷걸이봉 위치를 세밀하게 조정하신 현장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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