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타일 수평 안 맞고 튀어나온 곳이 보이는데 그냥 넘어가야 하나요
현장 확인하러 갔다가 타일 마감 보고 정말 당황했어요. 수직수평이 너무 안 맞아서 눈에 띄고, 바닥 곳곳에 타일이 불룩하게 튀어나온 부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줄눈 간격도 일정하지 않고 어느 쪽은 얇아졌다가 다시 두꺼워지는 게 보여서 계속 신경 쓰여요.
기사님께 말씀드렸더니 물배구 잡으려면 원래 이럴 수밖에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타일 자체가 휜 정도가 다 달라서 강도가 약한 건 이해해줘야 한다는 설명인데, 솔직히 납득이 잘 안 돼요.
턴키 사장님도 처음엔 문제없어 보인다고 하셨다가 다시 체크해보겠다고 하셨거든요. 전체 공사비만 1억 5천 넘게 들였는데, 그냥 제 눈에 안 예뻐 보이는 수준인 건지 아니면 명백한 하자라고 봐야 할지 판단이 안 서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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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물배구 핑계 대는 경우가 진짜 많더라고요. 근데 줄눈 간격이 눈에 띄게 차이 나는 건 실력 문제일 때가 많아서 더 찝찝하시겠어요.
맞아요. 물배구는 그렇다 쳐도 줄눈이 점점 넓어지는 건 너무 티가 나서 계속 보게 돼요.
1억 5천이나 들였는데 그 정도 마감이면 당연히 화나죠. 튀어나온 곳은 밟을 때 위험할 수도 있어서 정확히 체크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타일 휜 거 이해해달라는 말 들었었는데 결국 재시공 요청해서 해결했거든요. 그냥 넘어가면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재시공까지 가신 분들도 계시는군요. 저도 지금 그럴까 말까 고민 중이에요.
턴키 사장님이 다시 봐주신다고 했으니 일단 기다려보세요. 제삼자가 다시 보면 다르게 보일 수도 있더라고요.
수평계 가져가서 직접 재보시는 건 어때요? 기사님 말씀만 믿기보다 수치로 확인하면 말하기 더 편하시더라고요.
비용을 많이 들인 만큼 기대치가 높으실 텐데 마음 고생 심하시겠어요. 객관적으로 봐도 튀어나온 건 하자 맞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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