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문짝 유광 무광 사이에서 챗지피티까지 돌려봤어요
싱크대 문짝을 셀프로 바꿀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업체 견적을 받았어요. 근데 견적서 보니까 경첩이나 스마트바 비용이 빠져 있더라고요. 실수로 누락된 것 같아서 다시 확인했는데, 40cm 넘는 문짝은 EP판이 추가된다고 추가 요금을 받으시더라고요.
가장 머리 아픈 건 역시 컬러 선택이었어요. 생각보다 선택할 수 있는 색상이 많지 않더라고요. 무광이 아니면 다 유광이라 고민이 깊어졌어요. 상부는 화이트 유광으로 가고 하부는 상판 색에 맞춰서 그레이 유광 계열로 맞출까 생각 중이에요.
필름지로 덮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욕심을 좀 내려놓기로 했어요. 상하부 모두 화이트로 갈지, 아니면 무광과 유광을 섞을지 결정이 안 서서 챗지피티로 이미지까지 만들어보며 시뮬레이션 중이에요. 타일 색감이 좀 걸리긴 하는데 색채 감각이 없어서 결국 화이트로 좁혀지더라고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하부 그레이 유광으로 갔었는데 관리하기는 진짜 편하더라고요. 화이트는 조금만 튀어도 티 나서 고민되실 것 같아요.
그레이 유광이 확실히 오염에 강하겠죠. 상판이랑 맞추면 일체감 있을 것 같아서 계속 끌리네요.
EP판 추가금은 생각 못 했는데 40cm 기준이면 꽤 많이 추가되겠어요. 견적서 꼼꼼히 보신 게 다행이에요.
요즘은 무광이 대세긴 한데 유광 특유의 반짝임이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더라고요. 좁은 주방이면 유광이 나을 수도 있어요.
맞아요. 세 줄짜리 작은 주방이라 최대한 넓어 보이고 싶어서 유광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필름지도 생각하셨다니 고민 많으시겠어요. 근데 문짝 자체를 바꾸는 거랑은 마감 퀄리티 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상부 화이트에 하부 그레이 조합은 실패 없는 정석이죠. 타일이 튀어도 화이트가 중간에서 잡아주면 괜찮더라고요.
챗지피티로 이미지 뽑아서 비교하시는 거 진짜 신박해요. 저도 결정 장애 왔을 때 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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