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스탠다드 비데 일체형 변기 수리비 20만원 가까이 나왔어요
건식으로 쓰고 있는 욕실 변기 아래쪽 호스가 축축하길래 확인해 보니 물이 새고 있더라고요. 바로 고객센터 기사님 불렀는데 플러싱 밸브 문제라고 해요.
교체 비용이 19만 5천 원 정도 든다는데 설치한 지 6년 정도 돼서 그런지, 이게 시작일 뿐이고 앞으로 부품 7개 정도를 더 갈아야 할 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한 번 시작하면 내일이라도 다른 부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말에 덜컥 겁이 났어요.
기사님은 비용이 부담되면 수리하지 말고 그냥 변기 자체를 교체하라고 권하시더라고요. 그동안 만족하며 썼던 제품이라 웬만하면 고쳐 쓰고 싶었는데, 계속 이런 식으로 비용이 나갈 생각을 하니 막막해요.
지금 당장 일반 변기로 갈아타야 할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지 너무 고민돼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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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비데 일체형이 디자인은 예쁜데 수리비 들어갈 때 보면 진짜 한숨 나오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어서 공감돼요.
맞아요. 처음 살 때는 몰랐는데 유지비가 이렇게 들 줄은 몰랐어요.
부품 7개나 더 갈아야 할 수도 있다는 말이 제일 걸리네요. 그 정도면 사실상 새 제품 가격이랑 비슷해질 것 같아요.
일반 변기로 바꾸고 비데만 따로 설치하는 게 장기적으로는 훨씬 속 편하더라고요. 관리비 차이가 꽤 커요.
저도 그 생각 중인데, 일체형 특유의 깔끔함을 포기하려니 쉽지가 않네요.
6년이면 딱 부품 수명 다 될 때가 된 것 같아요. 이번에 수리하고 나중에 또 다른 곳 터지면 그때는 정말 답 없더라고요.
출장비만 내고 일단 멈추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급한 거 아니면 천천히 생각해서 교체하시는 게 나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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