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도어로 동선 방해를 없앤 포그그레이 주방 | 동두천 아파트
동두천 아파트 주방, 한솔 포그그레이 도어와 LX하이막스 캔디화이트 상판으로 리모델링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의 불편했던 수납 구조와 동선을 개선하기 위해 맞춤 가구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주방 가구를 바꿀 때 어떤 색상과 소재를 조합해야 질리지 않을지 고민되는 순간이 있죠. 스가츠네 플리퍼도어의 작동 방식과 구체적인 자재 선택지를 통해 이 집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볼게요.

작업 초기 단계에서는 베이지색 타일 벽면을 배경으로 기본 싱크대 틀과 상판을 먼저 배치했습니다. 천장 LED 조명이 설치된 상태에서 가구의 수평을 맞추고 전체적인 구도를 잡는 과정입니다. 왼쪽 벽면의 대형 수납장이 들어서며 주방의 전체적인 볼륨감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벽면에 부착된 흰색 수납장과 바닥의 콘크리트 상태를 보면 아직 마감 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전선들이 노출된 상태에서 가구의 고정 상태를 확인하고 내부 설비를 점검하는 단계입니다. 기초 골조가 정확히 잡혀야 이후 도어 설치 시 단차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수전과 싱크볼이 설치된 모습이지만 바닥면은 여전히 콘크리트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매립형 조명이 천장에 배치되어 작업 효율을 높였으며, 상판과 수납장의 결합 부위를 세밀하게 조정하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이때 배관 연결 상태를 미리 확인해야 나중에 누수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가구를 넣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 사용자의 움직임을 고려한 수납 설계였습니다.

완성된 주방은 크림색 타일과 밝은 톤의 수납장이 어우러져 정돈된 모습입니다. 천장의 다수 LED 조명이 상판 위로 고르게 떨어져 조리 공간의 가시성을 확보했습니다. 상부장과 하부장의 라인이 일직선으로 맞아떨어져 시각적인 정돈감이 느껴집니다.

상판 위에 설치된 스테인리스 싱크볼은 아뜰리에 NOVA 830 제품입니다. STS304 소재에 특수 엠보 패턴을 적용해 스크래치 발생을 줄였으며, 투명 나노 코팅으로 발수성을 높였습니다. 그 위에 놓인 금속 그물망 식기 받침대가 실사용 환경을 보여줍니다.

한솔 PET 라인의 포그그레이 컬러 도어가 적용되어 차분한 분위기를 냅니다. 베이지색 타일 벽면이 그레이 톤의 도어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일부 수납장을 열어 내부를 보면 맞춤 제작된 선반 구조가 드러납니다. 바닥의 회색 타일과 천장 내장 조명이 조화를 이루며, 사용자의 키와 용도에 맞춘 수납 칸의 높이 설정이 돋보입니다. 도어와 상판의 이음새가 거의 보이지 않게 마감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현장의 가장 큰 특징은 문을 열었을 때의 움직임에 있었습니다.

시공 과정 중 수납장이 열려 있는 모습에서 내부 구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닥 콘크리트 상태에서 가구의 하중을 견디는 지지대를 점검하고, 도어의 개폐 각도를 조절하는 단계입니다. 맞춤 가구의 정밀함은 이런 기초 단계의 조정에서 결정됩니다.

수납장 내부의 레일과 지지 장치가 근접 촬영된 모습입니다. 상단과 중간, 하단으로 나뉜 층 구조 중 하단은 밖으로 완전히 뽑아내는 슬라이드 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자투리 공간 없이 수납 효율을 높이기 위해 내부 하드웨어를 세밀하게 배치했습니다.

전체적인 설치가 완료된 공간에 전선이 놓여 있는 마지막 점검 단계입니다. 스가츠네 플리퍼도어(포켓도어)를 적용해 문을 열었을 때 옆으로 접혀 들어가므로 통로 공간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좁은 주방 구조에서 동선을 확보하면서 수납력을 유지하는 핵심 장치입니다.
주방 리모델링을 계획한다면 상판의 이음새 처리와 도어의 소재를 먼저 결정해야 합니다. 특히 이번 현장처럼 통로가 좁은 구조라면 스가츠네 플리퍼도어 같은 포켓 구조의 하드웨어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솔 포그그레이와 LX하이막스 캔디화이트의 조합처럼 무채색 톤의 명도 차이를 활용하면 유행을 타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기존의 불편했던 수납 구조를 걷어내고 맞춤 가구로 공간을 다시 정의했습니다. 아뜰리에 NOVA 830 싱크볼과 에떼르노 EK6001 수전, 그리고 MSYS 하이드후드까지 매립하여 군더더기 없는 마감을 완성했습니다.
한솔 포그그레이 도어와 LX하이막스 캔디화이트 상판의 조합을 통해 차분한 주방을 만들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우드엠퍼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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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MSYS 하이드후드 매립해서 상부 라인이 일직선으로 떨어지는 게 정말 정돈돼 보여요. 이런 마감 처리 너무 좋네요.
스가츠네 플리퍼도어 처음 보는데 문이 옆으로 접혀 들어가는 방식인가요? 좁은 주방이라 동선 고민 중인데 참고가 많이 돼요.
네, 맞아요! 문을 열었을 때 옆으로 접혀 들어가는 포켓 구조라 통로 공간을 방해하지 않는 게 특징인 제품이에요.
포그그레이 도어 색감이 너무 차분하네요. 베이지 타일이랑 조합하니 분위기가 정말 고급스러워 보여요.
캔디화이트 상판이랑 무광 도어 조합이 정말 깔끔하네요. 유행 안 타고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은 조합이라 부러워요.
저희 집도 비슷한 구조의 아파트인데 수납장 내부 슬라이드 방식 설계 보니까 아이디어가 정말 좋으시네요. 곧 리모델링 예정이라 눈여겨보고 있어요.
아뜰리에 NOVA 830 싱크볼 엠보 패턴이 눈에 띄네요. 혹시 실제 사용했을 때 스크래치 관리는 어떤지 궁금해요.
특수 엠보 패턴이 적용되어 스크래치 발생을 줄여주는 제품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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