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베란다에 둘 순 없어서 싱크대를 깎아볼까 해요
내년 1월에 수원 24평 구축으로 들어가는데, 다행히 리모델링한 지 2년 정도 된 깨끗한 집을 잡았어요. 근데 바닥이 타일 모양 장판이라 이건 무조건 강마루로 바꾸기로 했거든요.
진짜 문제는 주방이에요. 지금 구조가 ㄱ자 싱크대가 길게 잡혀 있고 냉장고는 베란다에 나가 있더라고요. 저는 무조건 냉장고를 실내에 두고 싶은데, 맞은편 벽은 스위치랑 난방 조절기 때문에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도저히 안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싱크대 크기를 좀 줄이고 그 자리에 냉장고장을 짜 넣을까 고민 중이에요. 아예 다 뜯고 새로 해야 할지, 아니면 상하부장 일부만 살리면서 냉장고장만 추가하는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타일이나 후드, 수전 같은 건 그대로 쓰고 싶은데 어디까지 살리는 게 가능할까요.
바닥만 할 때랑 주방까지 같이 건드리면 공사 기간이 얼마나 차이 날지도 궁금해요. 혹시 비슷한 구조에서 냉장고 자리 만드신 분 계신지 궁금하네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싱크대 부분 철거하고 장만 짜 넣는 게 이론적으론 가능한데, 마감이 깔끔하게 안 나올 수도 있더라고요. 저는 그냥 다 뜯고 새로 맞춘 게 마음 편했어요.
아무래도 전체 교체가 깔끔하겠죠. 근데 상태가 너무 좋아서 아깝더라고요.
바닥만 하시면 금방 끝나는데 주방 들어가면 철거하고 설치하는 시간 때문에 며칠 더 잡으셔야 할 거예요.
기존 타일 살리시려면 싱크대 높이랑 수평이 딱 맞아야 해요. 조금만 틀어져도 실리콘 마감이 이상해지더라고요.
타일까지 다 뜯으면 공사가 너무 커질 것 같아서 최대한 살려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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