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톤 도어와 샷시를 화이트로 바꾼 49층 고층 뷰 | 의정부 스카이자이

반*끝

의정부 스카이자이 49층 높이의 주상복합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축 입주 전, 기존의 우드톤 색감이 주는 칙칙함을 걷어내고 전체적인 톤을 화이트로 맞추는 인테리어 필름 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신축 아파트의 기본 마감이 생각보다 취향에 맞지 않아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름 시공은 철거 없이도 집안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방문과 샷시, 팬트리장, 걸레받이까지 화이트 톤으로 정돈한 과정을 살펴볼게요.

시공 전 회색 도어가 설치된 복도 전경
시공 전 회색 도어가 설치된 복도 전경사진 출처
우드톤의 회색 문이 보이는 복도 모습
우드톤의 회색 문이 보이는 복도 모습사진 출처

작업 전의 복도 모습입니다. 벽면은 밝은 톤이지만 도어들이 회색빛 우드톤으로 마감되어 있어 전반적으로 무거운 인상을 줍니다. 이런 색감의 차이는 공간을 분절시켜 보이기 때문에 톤을 하나로 맞추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화이트 필름으로 마감된 도어와 프레임 상하부
화이트 필름으로 마감된 도어와 프레임 상하부사진 출처
화이트 톤으로 정돈된 복도와 금속 손잡이
화이트 톤으로 정돈된 복도와 금속 손잡이사진 출처

화이트 필름을 입힌 후의 모습입니다. 도어와 프레임의 색상을 일치시켜 복도 라인이 한결 정돈되었습니다. 특히 도무스 손잡이를 새로 설치해 화이트 톤의 문짝과 금속 소재의 대비가 돋보이도록 마감했습니다.

밀착 시공된 도어 프레임의 디테일
밀착 시공된 도어 프레임의 디테일사진 출처
화이트 필름이 적용된 도어의 마감 상태
화이트 필름이 적용된 도어의 마감 상태사진 출처

문틀의 좁은 엣지 부분은 필름이 들뜨기 쉬운 지점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열처리를 통한 밀착 시공을 진행하여 마감 면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도배 공정이 예정되어 있어 문틀과 맞닿은 기존 도배지를 미리 제거한 상태로 작업했습니다.

화이트 프레임으로 리폼된 창호와 외부 풍경
화이트 프레임으로 리폼된 창호와 외부 풍경사진 출처
도시 전망이 보이는 화이트 샷시 근접 샷
도시 전망이 보이는 화이트 샷시 근접 샷사진 출처

거실 샷시 역시 화이트 톤으로 리폼했습니다. 기존 샷시 몰딩에 있던 우드 패턴을 지우고 전체 색감을 통일해 창밖으로 보이는 도시 풍경이 더 돋보이게 했습니다. 마감 단계에서는 색바램이 적은 고급 실리콘으로 코킹 처리하여 일체감을 주었습니다.

샷시 프레임과 벽체 접합부의 시공 과정
샷시 프레임과 벽체 접합부의 시공 과정사진 출처

샷시 프레임과 벽체 사이의 접합부를 정리하는 과정입니다. 필름을 붙이기 전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면을 고르게 잡아야 기포 없이 매끄러운 결과물이 나옵니다. 세밀한 기초 작업이 필름의 밀착력을 결정짓는 핵심 단계입니다.

화이트 필름이 입혀진 슬라이딩 도어
화이트 필름이 입혀진 슬라이딩 도어사진 출처

복도 라인의 팬트리장 슬라이딩 도어에도 화이트 필름을 적용했습니다. 부피가 큰 가구의 색상을 밝게 바꾸면 시각적인 무게감이 줄어듭니다. 퓨어한 화이트 톤이 적용되어 주변 벽면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벽면 전기 소켓이 설치된 내부 작업 공간
벽면 전기 소켓이 설치된 내부 작업 공간사진 출처
걸레받이 시공을 위해 정리된 벽면 틈새
걸레받이 시공을 위해 정리된 벽면 틈새사진 출처

마지막으로 바닥 걸레받이 시공 단계입니다. 기존에 도포되어 있던 실리콘을 모두 제거한 뒤 필름을 입혔습니다. 도배지가 겹치는 상단 라인은 이후 진행될 도배 공정에서 깔끔하게 덮이도록끔끔히 정리해 두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현장 외에 다른 세대에서는 거실 아트월 타일 위에 필름을 입히는 작업이 추가되었습니다. 마블링이 강한 타일 위에 발렌블랑 필름을 시공해 밝은 분위기로 전환했습니다. 타일의 메지(줄눈) 부분을 그대로 살려 시공함으로써 인위적이지 않은 마감을 구현했습니다. 만약 더 밝은 톤을 원한다면 발렌무디크림(PX450) 제품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필름 시공 후 도배를 계획하고 있다면, 문틀이나 걸레받이에 닿은 기존 도배지를 먼저 제거해야 마감이 깔끔합니다. 특히 도무스 손잡이처럼 교체할 부속품은 필름 작업 후에 설치해야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샷시 리폼 시에는 필름 색상과 일치하는 실리콘을 선택해 마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문 3세트와 욕실문 2세트, 거실 샷시와 팬트리장, 그리고 모든 걸레받이까지 화이트로 통일하며 집안의 전반적인 톤이 바뀌었습니다. 발렌블랑 필름과 도무스 손잡이의 조합으로 정돈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발렌블랑이나 발렌무디크림(PX450) 같은 구체적인 필름 색상을 먼저 정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까사인테리어필름

도무스 손잡이발렌무디크림(PX450)

이 집을 완성한 곳

까사인테리어필름

필름 · 서울/경기/인천/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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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입***자1일 전

저도 신축 입주 앞두고 문 색상이 고민이었는데, 필름으로 톤 맞추는 거 참고 많이 하고 가요.

반*끝18시간 전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취향에 맞는 예쁜 색상 잘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화***후10시간 전

도무스 손잡이랑 화이트 필름 조합이 진짜 깔끔하네요. 금속 포인트가 들어가니까 훨씬 세련된 느낌이에요.

의**맘2시간 전

발렌블랑이랑 발렌무디크림 중에 고민 중이었는데 색감 차이가 어느 정도일까요?

반*끝52분 전

발렌무디크림(PX450)이 조금 더 따뜻하고 밝은 톤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집***보52분 전

거실 샷시 몰딩 우드톤을 지우니까 창밖 뷰가 훨씬 더 잘 들어오는 것 같아요. 49층 뷰가 정말 예술이네요.

미***프52분 전

팬트리장 같은 큰 가구 색상만 바꿔도 시각적인 무게감이 확 줄어드는 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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