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예정된 샷시 전체 교체 시공, 그대로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현재 턴키로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집이 지어진 지 30년 가까이 된 구축이라 이번에 샷시 전체 교체 공사를 잡았는데, 하필 시공 예정일을 앞두고 비가 쏟아지고 있네요.
단순히 조금 내리는 수준이 아니라 꽤 강하게 오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내일 새벽쯤에는 비가 그친다는 예보가 있긴 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의 상태인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찾아보니 벽체가 젖어있는 상태에서 실리콘 작업을 하게 되면 나중에 하자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는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비가 그친다고 해도 벽면이 머금고 있는 습기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아 불안합니다.
시공 업체 측에서는 하자 없게 신경 써서 작업하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실제로 비 오는 날이나 비 온 직후에 샷시 시공을 진행하신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공을 강행했을 때 결과가 어떠셨는지 경험담을 나눠주시면 판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샷시,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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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텍 창호
후기 23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예전에 비 오는 날 진행했는데, 당시에는 괜찮았지만 나중에 실리콘 뜬 부분이 보여서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 날씨가 안 좋으면 일정을 미루는 게 마음 편합니다.
실리콘이 떴었다면 다시 쏘셨나요?
이 사례에서는 우선 시공 시점의 강수 여부보다 외벽과 창틀 주변의 함수율, 즉 젖어있는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벽체가 젖은 상태에서 실리콘을 도포하면 접착력이 떨어져 박리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장에서 벽면의 건조 상태를 먼저 확인하시고, 습기가 많은 부위는 충분히 건조시킨 후 시공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업체에서 신경 써준다고 하면 믿고 가셔도 될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찝찝하시다면 내일 아침 현장 상태 보고 결정하시겠다고 미리 말씀해 두시는 건 어떨까요?
비 오는 날 시공하면 자재 옮길 때 집 안 바닥 다 젖고 엉망이 되더라고요. 하자 문제도 문제지만 현장 관리 차원에서도 비 오는 날은 피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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