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계신 집 토요일에 방문하는데 어디까지 찍어와야 할지 모르겠어요
부***무
매매한 집에 아직 세입자분이 살고 계셔서 두 달 뒤에나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에요. 시간도 좀 촉박하고 예산도 한정적이라 올수리보다는 부분수리로 방향을 잡았는데, 막상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손을 대야 할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이번 주 토요일에 양해를 구하고 집을 다시 보기로 했거든요. 가서 최대한 꼼꼼하게 찍어오고 싶은데, 욕실 덧방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법이나 문틀이 페인트인지 필름인지 확인하는 방법 같은 걸 잘 모르겠어요.
보일러 상태나 분배기, 샷시 컨디션 같은 기본 항목들은 챙기겠는데, 견적 짤 때 놓치면 나중에 낭패 볼 만한 디테일이 더 있을까요. 고수분들이 보시는 포인트가 궁금해요.
댓글 6
구***러7시간 전
욕실 덧방은 타일 두께나 줄눈 상태 보면 어느 정도 보이더라고요. 그냥 겉면만 보지 마시고 모서리 쪽을 잘 살펴보세요.
부***무7시간 전
아 모서리 쪽을 봐야 하는군요. 메모해뒀어요!
반**보6시간 전
문틀 필름인지 페인트인지 헷갈리면 손톱으로 살짝 긁어보세요. 필름은 결이 느껴지거나 들뜬 부분이 보일 때가 있더라고요.
화***아4시간 전
샷시는 열고 닫을 때 소음이나 바람 들어오는지 체크해보세요. 겉만 깨끗하다고 다 좋은 게 아니더라고요.
미***트3시간 전
부분수리면 공정 간 간섭이 더 심할 수 있어요. 촬영하실 때 콘센트 위치랑 스위치 개수도 다 찍어오시는 게 견적 낼 때 편해요.
꼼***인31분 전
천장 텍스나 몰딩 상태도 같이 찍어오세요. 나중에 목공 범위 잡을 때 기준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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