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 대신 선택한 크리미 래핑의 톤 조절 | 부산 북구 구포동 삼정그린코아
부산 북구 구포동 삼정그린코아 1999년 준공 단지로, 전체 창호를 교체하며 색상 래핑을 적용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7층 세대의 조건에 맞춰 단창과 이중창을 적절히 배치하고, 기본 백색이 아닌 부드러운 색감의 마감을 선택해 집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꾸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창호 색상을 바꿀 때 제작 기간과 비용이 늘어나는 점 때문에 고민이 되곤 하죠. 이 집에서 어떤 자재와 색상 조합을 통해 디테일을 잡았는지, 공정별 기록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초기 단계의 발코니 모습입니다. 기존 창호를 걷어내고 새로운 프레임을 안착시키는 과정이며, 바닥의 갈색 타일과 벽면의 흰색 바탕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슬라이딩 방식의 창호가 설치되는 과정입니다. 금속 난간이 설치된 외부와 맞닿는 지점으로, 이곳에는 KCC 뉴프라임 140 발코니 단창을 적용해 26T 로이+그린 유리를 조합했습니다.

실내 공간에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바닥 타일 위에 보드와 종이가 놓여 있는 시공 중인 상태이며, 내부 공간과 외부 공간을 구분 짓는 창호의 수평을 맞추는 단계입니다.

창호 프레임과 유리 패널이 맞물리는 근접 샷입니다. 하트 패턴의 벽지가 보이는 지점으로, 프레임과 벽면 사이의 밀착도를 확인하며 마감 처리를 진행했습니다.

상단 콘크리트 층과 타일 벽면이 혼합된 구간의 창호 설치 모습입니다. 기존 벽면의 부식이나 흠집이 보이는 상태에서 새로운 프레임을 고정해 외부 풍경이 보이는 창을 완성했습니다.
그런데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색상에 있습니다. 일반적인 화이트가 아니라 '크리미' 색상으로 래핑을 진행해 한결 부드러운 인상을 줍니다. 통바까지 동일한 색상으로 맞췄기에 시각적인 일체감이 느껴집니다.

완성된 창호 상단 프레임에 부착된 네임플레이트입니다. KCC 유통이맥스클럽 회원사임을 증명하는 로고가 확인되며, 크리미 색상의 프레임이 도시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유리창에 물방울이 맺힌 상태로 외부 풍경이 보이는 장면입니다.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창호의 기밀 상태를 확인하며 시공을 이어갔습니다.

창문 테두리와 내부 벽면의 타일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벽돌과 타일이 혼합된 벽체에 프레임을 밀착시켜 외부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마감했습니다.

배관과 장치가 설치된 공간의 창호 모습입니다. 라이니아 브랜드의 장치가 보이는 지점까지 동일한 크리미 색상의 프레임을 적용해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거실 분합창에는 사고 방지를 위해 자동 잠금이 되지 않는 고정손잡이와 크리센트를 설치했고, 225 공틀 단창에 24T 투명 유리를 적용했습니다. 작은방은 발코니와 맞닿은 구조라 와이드빌 230 이중창을 썼으며, 내부 유리는 불투명, 외부 유리는 투명한 22T 조합으로 프라이버시를 고려했습니다. 주방 싱크 창은 7층이라는 높이를 고려해 225 공틀 단창을 선택하고 에너지 절약형 로이유리를 적용했습니다.
사다리차 사용이 불가능한 환경이라 유압 윈치를 이용해 양중해야 했으며, 래핑 공정이 추가되어 일반 백색 제품보다 제작 기간이 더 소요되었습니다. 특히 래핑 색상과 맞춘 몰딩을 주문 제작해 마감의 완성도를 높인 점이 핵심입니다.
1999년 준공된 구축 아파트의 낡은 창호를 걷어내고 KCC 뉴프라임 140과 와이드빌 230 등 용도에 맞는 제품으로 전면 교체했습니다. 크리미 색상의 래핑과 파시노 핸들의 조합으로 기능과 심미성을 동시에 잡은 사례입니다.
전체 샷시를 동일한 크리미 색상으로 맞추고 로이유리를 적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준창호
샷시 · 부산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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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크리미 색상 래핑 진짜 부드러워 보여요. 일반 화이트보다 훨씬 따뜻한 느낌이라 거실 분위기가 확 달라졌네요.
거실 분합창 고정손잡이 설치하신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아이 있는 집이라 사고 방지 디테일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딱 제가 찾던 정보예요.
래핑 색상에 맞춘 몰딩 주문 제작하신 부분 디테일이 엄청나네요. 혹시 몰딩 색상 맞추는 게 많이 까다로운 작업인가요?
네, 일반 기성품보다 시간이 더 걸리지만 색상을 맞춤 제작해서 마감 완성도를 높인 사례라고 해요!
작은방 이중창 내부 유리를 불투명으로 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프라이버시 고민 중이었는데 좋은 참고가 됐어요.
주방 싱크 창에 로이유리 적용하신 거 보고 저도 에너지 절약형으로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7층이라 단창으로 하신 것도 합리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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