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장부터 샷시까지 톤을 맞춘 필름 리폼 | 용인 기흥 우미린 레이크포레

반*끝

용인 기흥 우미린 레이크포레, 기존 가구와 샷시의 색상을 인테리어 필름으로 전면 교체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입주 전 상태의 집에서 현관 신발장과 중문, 붙박이장, 그리고 샷시 프레임까지 범위를 넓게 잡아 톤을 맞추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가구의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전체를 교체하기엔 비용과 시간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곤 하죠. 필름 시공으로 어디까지 변화를 줄 수 있는지, 신발장과 샷시의 마감 과정을 통해 살펴볼게요.

수납장 도어 패널의 기초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
수납장 도어 패널의 기초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사진 출처

작업 초기 단계에서는 수납장의 기존 표면을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불투명한 도어 패널과 타일 바닥이 맞닿는 지점은 이물질이 남지 않도록 세밀하게 닦아내야 필름의 밀착력이 높아집니다. 기초 작업이 덜 되면 나중에 끝부분이 들뜰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구간입니다.

불투명 패널의 면을 잡으며 필름을 밀착시키는 과정
불투명 패널의 면을 잡으며 필름을 밀착시키는 과정사진 출처

수납장의 면적이 넓을수록 기포 없이 매끄럽게 붙이는 기술이 중요합니다. 도어 패널의 굴곡진 모서리 부분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마감의 완성도가 결정됩니다. 이 단계에서 면을 고르게 잡아주어야 완성 후 이질감이 없습니다.

수납장 도어의 엣지 부분을 마감하는 단계
수납장 도어의 엣지 부분을 마감하는 단계사진 출처

패널의 상단과 하단 연결 부위를 꼼꼼하게 감싸는 과정입니다. 수납장 도어의 틈새로 기존 색상이 보이지 않도록 안쪽까지 충분히 말아 넣어 마감합니다. 작은 틈 하나가 전체적인 톤을 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창문 프레임의 색상을 바꾸는 필름 시공 과정
창문 프레임의 색상을 바꾸는 필름 시공 과정사진 출처

창문 프레임 역시 필름 시공의 핵심 구간 중 하나입니다. 샷시의 좁은 면과 꺾이는 지점을 정교하게 재단하여 붙여야 하며, 실리콘 마감선과 겹치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창틀의 직선 라인이 살아나야 정돈된 느낌이 듭니다.

수납장 패널의 평면을 고르게 펴는 작업
수납장 패널의 평면을 고르게 펴는 작업사진 출처

다시 수납장 작업으로 돌아와 도어 패널의 평면을 잡는 모습입니다. 필름지는 온도와 습도에 따라 점착력이 달라지므로 적절한 압력을 가하며 밀착시키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면과 면이 만나는 지점의 수평을 맞추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도어 패널 측면의 기존 색상을 덮어씌우는 모습
도어 패널 측면의 기존 색상을 덮어씌우는 모습사진 출처

도어 패널의 측면 마감을 통해 기존의 색상을 완전히 덮어씌웁니다. 겹쳐지는 부분의 두께를 최소화하여 원래부터 이 색상이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이 기술입니다. 세밀한 손길이 닿아야 하는 지점입니다.

타일 바닥과 맞닿은 수납장 하단부의 정리 과정
타일 바닥과 맞닿은 수납장 하단부의 정리 과정사진 출처

타일 바닥과 맞닿은 수납장 하단부의 마감 상태를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바닥면의 오염이 필름지에 묻지 않도록 보양을 철저히 하며, 하단 엣지 부분을 깔끔하게 컷팅하여 마무리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챙겨야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필름 시공이 완료되어 정돈된 수납장의 모습
필름 시공이 완료되어 정돈된 수납장의 모습사진 출처

필름 시공이 완료된 수납장의 모습입니다. 기존의 색상에서 벗어나 지정된 톤으로 균일하게 덮여 정돈된 상태를 보여줍니다. 면의 굴곡 없이 매끄럽게 밀착되어 원래 가구의 질감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창틀 틈새까지 정밀하게 필름을 입히는 과정
창틀 틈새까지 정밀하게 필름을 입히는 과정사진 출처

샷시 프레임의 시공 과정이 다시 보입니다. 창문의 좁은 틈새까지 필름지를 밀어 넣어 기존 프레임의 색상을 가리는 작업입니다. 빛이 들어오는 창가 쪽은 필름의 경계선이 도드라져 보이기 때문에 더욱 정밀한 컷팅이 요구됩니다.

수납장 하단과 바닥면의 최종 마감 점검
수납장 하단과 바닥면의 최종 마감 점검사진 출처

수납장과 타일 바닥이 만나는 지점의 최종 정리 단계입니다. 필름지가 들뜬 곳은 없는지, 기포가 들어간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며 면을 다듬습니다. 기초부터 마감까지의 일관성이 드러나는 구간입니다.

창문과 수납장의 톤을 맞추어 시공하는 모습
창문과 수납장의 톤을 맞추어 시공하는 모습사진 출처

창문과 수납장이 함께 배치된 공간의 시공 모습입니다. 서로 다른 자재인 샷시와 가구가 동일한 톤의 필름으로 덮이면서 공간 전체의 색감이 하나로 연결됩니다. 개별 요소들이 따로 놀지 않고 조화를 이루는 과정입니다.

샷시 프레임 모서리 부분의 최종 압착 마감
샷시 프레임 모서리 부분의 최종 압착 마감사진 출처

마지막으로 창문 프레임의 엣지 부분을 정리하며 작업을 마무리합니다. 샷시의 굴곡진 모서리 부분이 들뜨지 않도록 강하게 압착하여 고정합니다. 이렇게 세밀한 마감이 끝나야 비로소 시공이 완료됩니다.

필름 시공을 계획하신다면 신발장, 중문, 붙박이장, 샷시까지 전체적인 톤을 먼저 결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샷시 프레임은 면적이 넓고 빛에 노출되는 곳이라 샘플북의 색상과 실제 시공 후의 느낌이 다를 수 있으니 충분히 대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관 신발장부터 거실의 샷시까지, 집안의 주요 가구와 프레임을 필름으로 리폼하여 전체적인 색감을 통일했습니다. 기존의 낡은 느낌을 지우고 지정된 톤으로 정돈된 공간의 인상을 남겼습니다.

용인 기흥 우미린 레이크포레의 샷시와 붙박이장 색상을 바꾸고 싶다면 필름 시공의 범위를 먼저 설정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집을 완성한 곳

정우인테리어필름

필름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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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기*맘1일 전

신발장이랑 중문 색상이 통일되니까 현관 들어올 때 느낌이 완전 다를 것 같아요. 혹시 필름 색상 정보 알 수 있을까요?

리***러22시간 전

붙박이장 모서리 마감 처리된 거 보니까 정말 깔끔하네요. 저도 곧 입주라 가구 교체할지 필름으로 갈지 고민 중인데 참고가 많이 돼요.

미***프55분 전

창문 좁은 틈새까지 꼼꼼하게 덮인 게 인상적이에요. 샷시 프레임 색상 바꾸는 게 까다롭다고 들었는데 결과물이 정돈되어 보이네요.

반*끝55분 전

맞아요, 샷시는 굴곡진 모서리나 좁은 면이 많아서 정밀한 컷팅과 압착 작업이 핵심이라고 하더라고요.

집***무55분 전

샷시 프레임까지 톤을 맞춘 게 진짜 신의 한 수네요. 보통 가구만 바꾸는데 창틀까지 연결되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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