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문틀의 2cm 유격을 합판 덧댐으로 해결한 디테일 | 화명동 롯데캐슬 카이저
화명동 롯데캐슬 카이저, 젊은 부부가 직접 셀프 공사를 진행하며 세심하게 가꾼 집이에요. 안녕하세요. 이전 공사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로 인해 마감 퀄리티에 대한 고민이 깊었던 현장이었습니다.
셀프 인테리어를 하다 보면 공정 간의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곤 하죠. 특히 마감 단계에서 발견된 오차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예림 HP522 도어의 수평을 맞추기 위해 합판을 활용해 유격을 잡은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복도 공간의 기초 마감 상태를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벽면과 바닥의 톤을 맞추어 전체적인 베이스를 잡고, 이후 진행될 필름 시공을 위해 표면을 정리하는 과정이 보입니다.

텅 빈 방의 모습에서는 창호의 나무 테두리와 문짝의 상태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천장의 소방 장치와 조명 위치를 확인하며 벽면의 전기 소켓 주변을 정돈하는 작업이 선행되었습니다.

베이지와 갈색이 조합된 패널과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바닥이 흰색 콘크리트로 마감된 상태에서 각 자재의 색감이 공간에 어떻게 스며드는지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바닥 타일과 벽면이 만나는 접합부의 디테일을 살피는 장면입니다. 목재 패널의 표면 상태를 세밀하게 점검해야 필름을 입혔을 때 기포나 들뜸 없이 매끄러운 결과물이 나옵니다.

접착제 카트리지와 수공구들이 준비된 시공 현장의 모습입니다. 필름 시공은 도구의 정밀함과 숙련도에 따라 마감의 완성도가 결정되기에 기초 자재 준비부터 꼼꼼하게 챙겼습니다.

슬라이딩 도어가 열린 내부 공간의 벽면 상태를 확인합니다. 벽지가 제거되어 일부 벽면이 벗겨진 상태지만, 이 과정을 거쳐야 새로운 마감재가 밀착될 수 있습니다.

흰색 벽면에 설치된 수납장의 초기 모습입니다. 바닥의 콘크리트 상태와 수납장의 수평을 대조하며, 이후 필름으로 톤을 맞추기 전의 기본 골조를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흙바닥이 드러난 텅 빈 실내 공간에 흰색 창호와 문이 설치되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화이트 톤의 베이스가 잡혀 있어 어떤 색상의 필름을 입혀도 이질감 없이 어우러질 조건입니다.

타일로 마감된 벽면과 유리 패널 도어가 설치된 공간입니다. 이중 유리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콘크리트 바닥의 먼지와 대비되어, 마감 청소 전의 치열한 공사 현장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슬라이딩 창호가 설치된 모습이며 천장 마감은 아직 진행 중입니다. 벽면의 페인트가 부분적으로 벗겨진 지점들을 정리하며 창호 프레임과 벽면의 접합부를 정돈했습니다.

복도에 설치된 여러 개의 문과 천장 마감 상태를 확인합니다. 바닥의 콘크리트 흠집과 잔해들은 최종 마감 전까지는 피할 수 없는 과정이며, 문틀의 수직·수평을 다시금 점검하는 구간입니다.

벽에 설치된 흰색 수납장과 마감되지 않은 천장의 모습입니다. 우측에 놓인 박스와 콘크리트 바닥의 상태를 통해, 가구 설치 후 필름 마감이 이루어지는 공정 순서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집에서 가장 큰 변수는 욕실 문틀의 유격이었습니다. 타일 공사 후 문을 다시 달았을 때 왼쪽은 1cm, 오른쪽은 2cm 넘게 공간이 띄워져 있었죠. 문을 통째로 교체하는 대신, 현장에 남은 합판을 활용해 왼쪽은 한 번, 오른쪽은 두 번 덧대고 그라인더로 간격을 자연스럽게 맞추어 유격을 해결했습니다.
셀프 공사를 계획하신다면 공정 간의 연결 부위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특히 도어 설치 전 문틀의 수평과 유격을 미리 체크해야 예림 HP522 같은 특정 모델의 문을 교체하는 비용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기초 콘크리트 상태부터 필름 마감까지, 여러 변수를 극복하며 완성된 공간입니다. 예림 HP522 도어의 유격을 합판 덧댐으로 정교하게 맞춘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예림 HP522 도어의 수평과 문틀 간격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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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저도 곧 화명동 쪽으로 이사 예정이라 관심 있게 봤는데, 공정 간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서 고생하셨다는 부분에 너무 공감 가요. 디테일 챙기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슬라이딩 도어랑 베이지 패널 조합이 정말 깔끔해 보여요. 필름 시공 전에 표면 정리하시는 과정 보니까 마감 퀄리티가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기초 단계에서 표면을 꼼꼼하게 정리해야 필름을 입혔을 때 기포나 들뜸 없이 매끄럽게 완성되거든요.
욕실 문틀 2cm 유격을 합판 덧댐으로 잡으신 거 보고 진짜 놀랐어요. 셀프 공사하면 이런 변수 생길 때 멘붕 오는데 해결 방법이 정말 기발하시네요!
예림 HP522 도어 색감이 베이지 톤이랑 너무 잘 어우러지네요. 혹시 문틀 수평 맞추는 과정에서 합판 덧댄 티가 많이 나지는 않는지 궁금해요.
합판으로 간격을 맞춘 뒤에 그라인더로 정교하게 다듬고 필름 마감을 진행해서 겉으로는 아주 자연스럽게 처리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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