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들뜸 현상이 있는 경우 올철거와 부분 공사 중 어떤 선택이 맞을까요
10년 정도 된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욕실이 두 곳인데, 거실에 있는 큰 화장실은 벽 타일이 깨져 있는 상태입니다. 알아보니 이 단지 아파트들 중에 거실 화장실 벽이 깨져 있는 집들이 꽤 많다고 하더라고요.
거실 화장실은 타일 파손이 있고 기존 욕조를 들어낼 계획입니다. 안방 화장실은 변기만 교체할 예정이며 벽면은 깨진 곳 없이 멀쩡합니다.
고민인 점은 두 곳 모두 올철거를 해야 할지, 아니면 벽이 깨진 거실 화장실만 철거하고 안방은 그대로 둘지, 그것도 아니면 둘 다 부분 공사로 마무리할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상담받은 업체마다 의견이 다릅니다. 어떤 곳은 본인이 찝찝하면 하는 것이고, 지금까지 누수 문제가 없었다면 굳이 안 해도 된다고 합니다. 또 다른 곳은 부분 공사를 진행하더라도 욕조를 들어내 보면 상황이 바뀔 수 있다고 하네요. 반면 어떤 곳은 그냥 철거를 권하시기도 합니다.
인테리어 업을 하는 지인에게 물어봤더니 정답이 없다고 합니다. 문제가 안 생기면 싸게 하는 게 맞는 거고, 문제가 생기면 틀린 것이라고 하네요. 다만 본인이라면 꼭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방수를 다시 하겠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막상 철거를 했다가 오히려 없던 문제를 만드는 건 아닐지 걱정도 됩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판단하는 것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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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고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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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결국 올철거 했어요. 10년 차면 한 번쯤 뜯어낼 때가 된 것 같더라고요.
결국 올철거 하셨군요. 비용 부담은 없으셨나요?
누수 없으면 굳이 뜯지 마세요. 뜯었다가 방수층 깨지면 일이 더 커집니다.
이 사례에서는 우선 거실 화장실의 타일 들뜸 범위와 욕조 하부 상태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욕조 철거 후 바닥 상태를 확인하고 방수층 보강 여부를 결정하시는 순서를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욕조 뜯고 상태 보는 게 먼저겠네요.
안방 화장실은 멀쩡하다면 변기만 교체하고 거실만 집중하시는 게 예산 아끼는 길일 것 같아요.
벽 깨진 게 단순한 금인지 아니면 툭 치면 떨어질 정도인지 확인해 보셨나요?
지인분 말씀대로 정답은 없지만, 나중에 살면서 누수 터지면 짐 다 빼고 공사해야 합니다. 그 스트레스 생각하면 철거가 답일 수도 있어요.
맞아요. 저도 부분 공사 했다가 2년 뒤에 누수 와서 울었습니다.
업체마다 말이 다른 건 리스크를 어디까지 책임지느냐의 차이인 것 같네요.
욕조 들어내면 어차피 바닥 쪽은 건드리게 되는데, 그때 방수 상태 보고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덧방 가능한 상태인지 먼저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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