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지 톤 바닥과 주방에 밝은 크림색 가구 조합이 어울릴까요?
다음 주면 자재 마감을 끝내야 하는데 톤 결정 단계에서 완전히 막혔습니다. 제가 생각한 조합은 이렇습니다.
바닥은 무이네라이트, 벽지는 디아망 회벽크림화이트로 잡았고 주방은 허쉬그레이 계열로 가려고 합니다. 문과 문틀, 몰딩, 걸레받이, 샷시는 ps170이나 ps160 중에서 고민 중입니다.
그런데 화장대와 붙박이장, 신발장 필름을 ps101로 가려고 하니 갑자기 고민이 되네요. 바닥과 주방은 전체적으로 그레이지 느낌인데, 가구들만 밝은 크림 느낌으로 가면 너무 튀거나 이상할까요?
현관 쪽도 바닥과 문이 베이지 웜 톤이라 분위기를 맞추고 싶은데, 차라리 바닥 자체를 이모션블랑이나 모로칸크림 같은 웜 계열로 바꿔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많이 고민해서 이제는 제 취향이 무엇인지조차 헷갈리는 상태입니다. 챗GPT에게 물어보니 톤이 갑자기 바뀌는 느낌이라 안 어울린다고 하더라고요. 가구 필름을 ps170이나 허쉬그레이로 통일하라고 하거나, 아니면 바닥을 웜 계열로 바꾸라고 추천하는데 이게 맞을까요?
비슷한 톤으로 조합해 보신 분들이나 안목 있으신 분들의 도움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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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가구 필름이 너무 밝은 크림이면 확실히 튈 것 같긴 하네요. 전체적으로 그레이지 톤을 유지하시려면 가구도 톤을 낮추시는 게 안전해 보입니다.
그렇겠죠? 저도 그 부분이 걱정돼서 챗GPT한테 물어봤는데 안 어울린다고 해서 더 고민이 되네요.
차라리 바닥을 말씀하신 이모션블랑이나 모로칸크림 쪽으로 가시면 크림색 가구랑 훨씬 자연스럽게 연결될 것 같아요.
필름 번호만으로는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혹시 가지고 계신 샘플들을 한곳에 모아서 자연광 아래에서 찍은 사진이 있을까요?
아직 사진을 같이 못 올렸는데, 다시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주방이랑 바닥이 이미 그레이지라면 가구까지 톤을 맞추는 게 실패 없는 방법이긴 합니다. 웜톤으로 가실지 쿨톤으로 가실지 하나만 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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