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월과 가전제품 필름 시공 시 색상 매칭과 마감 퀄리티 판단 기준
이번에 이사하면서 거실 아트월과 냉장고 필름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은 전체적인 톤을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우선 아트월은 이미 도배를 마친 상태였는데, 벽지와 최대한 비슷한 톤으로 맞추고 싶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느낌을 말씀드리고 추천받은 필름으로 결정했는데, 다행히 벽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공간이 정돈되어 보이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특히 아트월 사이사이 마감이 깔끔하게 나와서 만족스럽습니다.
더 고민이 많았던 건 냉장고였습니다. 김치냉장고는 베이지 톤이고 일반 냉장고는 실버 톤이라, 두 제품의 색상을 맞추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샘플을 찾아봐도 완전히 똑같은 색상이 없어서 시공 당일까지 색상을 확정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시공 당일에 필름 두 가지를 직접 가져와 주셔서 실제 냉장고에 대보며 비교한 끝에 선택했습니다. 완전히 똑같은 색은 없었지만 최대한 비슷한 계열로 맞췄고, 실제로 설치해 보니 사진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제가 셀프 시공 대신 업체를 찾은 이유가 마감 퀄리티 때문이었는데, 특히 자주 여닫는 냉장고 모서리 부분이 티 나지 않고 깔끔하게 처리된 점이 마음에 듭니다. 혹시 저처럼 가전 색상을 맞추거나 벽지 톤에 맞춘 필름 시공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어떤 기준으로 색상을 최종 결정하고 마감 상태를 확인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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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필름
후기 19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벽지랑 필름 톤 맞추는 게 진짜 어렵더라고요. 샘플북으로 볼 때랑 실제 벽에 붙였을 때 느낌이 완전 다른데, 작성자님은 샘플만 보고 결정하신 건가요?
네, 제가 원하는 느낌을 말씀드리고 추천해주신 필름으로 결정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결정됐고 결과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냉장고 모서리 마감이 정말 중요하죠. 시간이 지나면 들뜨는 경우가 많은데, 시공 직후에 확인하실 때 특별히 체크하신 부분이 있나요?
저는 주로 문을 여닫을 때 간섭이 없는지랑 모서리 꺾이는 부분이 매끄러운지를 중점적으로 봤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가전제품의 경우 제조사마다 고유의 색감이 있어 완전히 동일한 필름지를 찾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샘플북보다는 실제 제품에 필름지를 직접 대보며 조명 아래에서 색차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트월 마감의 경우 틈새 메움 처리와 끝단 마감이 들뜨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순서로 점검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아트월 필름 하나로 분위기가 확 바뀐다니 부럽네요. 저도 실버 냉장고 쓰고 있는데 베이지 톤으로 바꾸면 훨씬 따뜻해 보일 것 같아요.
냉장고 색상 결정 못 하셨을 때 업체에서 샘플을 직접 가져와 주신 게 신의 한 수였네요. 보통은 그냥 샘플북 보고 고르라고 하던데 좋은 분 만나신 것 같습니다.
맞아요, 저도 결정하기 너무 힘들었는데 직접 대보면서 비교하니까 훨씬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벽지 모델명을 정확히 알고 계셔서 톤 맞추기가 수월하셨을 것 같아요. 혹시 사용하신 벽지 모델명 공유 가능하실까요?
프리모 99116-2 제품 사용했습니다.
저도 냉장고 필름 고민 중인데, 완전히 똑같은 색이 없어도 최대한 비슷한 계열이면 실제로 봤을 때 이질감이 적은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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